2022.12.15 (목)

  • 흐림동두천 -4.4℃
  • 흐림강릉 1.7℃
  • 박무서울 -1.3℃
  • 비 또는 눈대전 1.7℃
  • 구름많음대구 4.4℃
  • 맑음울산 3.8℃
  • 구름많음광주 4.9℃
  • 맑음부산 3.6℃
  • 흐림고창 4.8℃
  • 맑음제주 7.7℃
  • 구름많음강화 -3.1℃
  • 흐림보은 1.1℃
  • 흐림금산 3.9℃
  • 맑음강진군 2.8℃
  • 맑음경주시 1.8℃
  • 맑음거제 1.6℃
기상청 제공

크루즈뉴스

[STV]광주시, 4월 부동산거래량 크게 늘어

  • STV
  • 등록 2013.05.08 01:18:50

5,747, 전년 동월 대비 22% 증가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 지난 4월 부동산 거래량이 5,747건으로 지난해 4 4,696건에 비해 22% 늘어났다.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RTMS)을 통해부동산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 4월 이용 유형별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 3,794(66%)으로 제일 많았으며, 단독주택이 397(7%), 상업용지 254(4%), 농지와 나지 등이 1,302(23%)으로 나타났다.

 

자치구별로는 북구가 1,886(33%), 광산구 1,716(30%), 서구 1,176(20%), 남구 693(12%), 동구276(5%) 순이다.

 

아파트 거래 현황은 전체 2,499건으로 3.3㎡당 평균 608만원에 거래됐고, 자치구별로 동구 69(568만원), 서구 503(660만원), 남구 301(625만원), 북구 684(552만원), 광산구 942(620만원)으로 집계됐다.

 

최만욱 토지정보과장은광주지역 부동산 거래량은 1월 이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로 계속해서 월별 거래량이 증가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프리드투어 크루즈 여행 상품 ‘더 크루즈’ 출시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안전하고 편안한’ 해외여행 크루즈 상품 ‘더 크루즈’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의 크루즈 전문 여행사 ‘프리드투어’가 선보인 이번 상품은 프리드라이프 창립 20주년 기념 특별 상품 ‘20주년 더 크루즈’를 비롯해 동남아부터 지중해, 북유럽, 알래스카 등 다양한 기항지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더 크루즈’ 여행상품 5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상품은 고객이 여행을 떠나고 싶은 시기와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며, 월 2만 원부터 시작하는 분납 시스템으로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또한 크루즈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가 포함됐다. 여행 전 일정에 크루즈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여 고객 맞춤형 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 세계 기항지 관광 통역을 비롯해 크루즈 선내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편의시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여행 후에는 추억을 담은 포토 앨범을 제공한다. ‘더 크루즈’ 여행 상품은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를 비롯한 세계적인 크루즈 선사 5곳과 제휴해 진행된다. 2억 원 여행자 보험 가입으로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연예 · 스포츠

더보기
결승전은 메시 대 음바페…프랑스, 모로코 2-0 격파 【STV 김충현 기자】리오넬 메시와 킬리안 음바페의 대결이 확정됐다. 축구의 신과 새로운 축구황제를 노리는 역사적 대결이다. 프랑스는 15일(한국 시각) 새벽 4시, 카타르 알 코르에 위치한 알 베이트 스타디움에서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4강 모로코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프랑스는 전반 5분 테오 에르난데스, 후반 34분 랜달 콜로 무아니의 연속골로 ‘아프리카의 기적’ 모로코를 잠재웠다. 프랑스는 두 대회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우승에 도전한다. 전반 5분 모로코 페널티박스 오른쪽을 파고든 앙투완 그리즈만이 낮은 패스를 연결했고, 수비를 맞고 흐른 공을 테오 에르난데스가 가위차기로 골을 성공시켰다. 모로코도 만만치 않았다. 전반 10분 아제딘 우나히가 프랑스 페널티박스 바깥쪽에서 공을 감아찼다. 골문 구석을 향하는 공을 위고 요리스 프랑스 골키퍼가 가까스로 쳐냈다. 한참동안이나 공방전을 벌이던 양팀은 후반 33분 다시 변화를 맞이했다. 킬리안 음바페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모로코 수비진 4~5명을 놓고 무인지경으로 휘젓다가 때린 슈팅이 랜달 콜로 무아니 앞으로 흘렀고, 그대로 밀어넣어 추가골을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