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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차군규 목사, 중동선교회 창립 32주년 감사예배 말씀 전해

  • STV
  • 등록 2016.11.02 18:34:20
  • 조회수 785
중동지역 1호 선교사로 활동 당시 함께 신앙생활 한 분들과 예배드려

【stv 김호승 대기자】= 지난 10월 31일(월) 중동지역 이슬람권 전문 선교단체인 중동선교회(이사장 조남흥 / 본부장 홍계현)가 창립 32주년을 맞아 서울 송파구 중대로 선교제일교회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에서는 이슬람 선교에 더욱 힘쓰기로 하는 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이날 창립감사 예배에는 중동지역 1호 사역자였던 차군규 목사(당시 삼호건설)를 비롯하여 당시 건설 근로자 등 200명이 참석하여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 순복음부천교회 차군규 담임목사
 
말씀을 전한 차군규(순복음부천교회 담임, 중동선교회 고문, 부천기독교총연합회 이사장)목사는 '소경과 벙어리를 고치신 그리스도'(마 9장27절~34절)라는 주제로 영의 세계를 제대로 못 보는 이슬람권의 무지몽매한 사람들에게 영생의 복음을 32년 동안 전파하는 사명을 감당한 중동선교회를 격려했다.

또한 중동선교회를 위해 ‘물질과 선교로 헌신한 분들에게도 반드시 하나님의 상급을 받을 것’이라고 말하며 '내게 능력 주는 자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말로 위로를 전했다.


▲ 봉헌기도를 하고 있는 차보용 목사

그리고 '32년 동안 중동선교단체를 아무 일 없이 잘 이끌어 오게 한 것은 주님의 은혜'라고 말했다. 차 목사는 또 자신이 중동선교회와 인연에 대해 '1978년 당시 신학생 졸업반 시절 쿠웨이트의 삼호교회 목회자로 사역했다'며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한인 기독교인만 3000명이 넘었고 이들의 사막기도와 철야기도, 금식기도가 이슬람 선교를 이루는 초석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시 쿠웨이트 현장에서 차 목사와 함께 신앙생활을 했던 분들을 한 사람 한 사람 기억하며 이 날 창립32주년 예배에 참석한 지금은 목사님과 장로님, 권사님이 되신 분들에게 박수를 보내는 등 화기애애한 설교 말씀이 이어졌다.


▲ 축시를 낭송중인 전감양 목사

창립 32주년 기념 축시는 전담양(임마뉴엘교회 담임.MET이사)목사의 '길을 잃은 무슬림을 생각하며' '사랑하고 싶어'등을 직접 낭송하여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 축사중인 이필립(전 육군대장.합참의장) 장로

축사에 나선 이필섭(전.육군대장,합참의장,세계기독군인연합회장 역임)장로도 32년 동안 끈질기게 중동선교회가 잡음 없이 선교를 해 온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말했다. 특히 전담양 목사와 차보용(목사.(주)보영테크 대표)중동선교회 이사는 그동안 중동선교회 운영에 기도와 물질로 크게 헌신한 것에 대해 감사패 증정이 있었다.


▲ 중동선교회 초대 이사장인 두상달 장로

중동선교회 초대 이사장을 지낸 두상달(CBMC(사)한국기독실업인회 회장)장로도 환영사에서 '이슬람권에 파견되어 열심히 사역하고 있는 전체 선교사들과 중동선교회를 위해 32년간 수고한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축복과 사랑이 반드시 함께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중동지역에 파견된 선교사들

또한 현지선교사 10여명도 이날 창립기념 감사예배에 참석하여 함께 예배를 드려 그 의미가 더했다. 행사 말미에 예배 참석자 모두의 합심기도는 구학림(영월 소원교회 담임)목사의 진행으로 쿠웨이트를 포함한 중동 전 지역의 선교사와 그 가족들을 위한 중보기도를 30여분동안 일일이 그 이름을 부르며 간절히 주님께 기도했다.


▲ 중동선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차보용 목사(왼쪽) 전담양 목사

▲ 중동선교회 이사들과 홍계현 본부장(맨 우측)
 
이날 창립감사 예배에는 미국을 비롯한 중동지역 등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중동선교회 관련 목사님 부부와 장로님 부부가 대거 참여하여 예배를 더욱 빛나게 했다. 중동선교회를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는 홍계현(중동선교회 본부장)목사는 참석자들 모두에게 현재 치료중인 조남흥(중동선교회 이사장)목사의 회복을 위한 기도를 요청하면서 감사의 말을 전했다.


▲ 중동선교회 창립 32주년 감사예배

한편 1984년 창립된 중동선교회(MET)는 중동의 한인교회와 현지인 교회를 연계하는 선교를 32년 동안 추구해 왔다. 현재 약 30여 개국에 100여명의 선교사가 파송돼 섬김과 사랑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형근 시인, 첫 시집 『사랑이 길을 묻거든』 펴내 “시집 펴내기, 두려움과 설레임이 공존하는 작업” 【stv 김호승 기자】= 유형근 시인의 시집『사랑이 길을 묻거든』.이 시집은 유형근 시인의 작품을 엮은 책이다.크게5부로 나뉘어 있으며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편들을 통해 독자들을 시 세계로 안내한다. 유형근 시인의 첫 개인 시집『사랑이 길을 묻거든』(도서출판 열린동해 펴냄)이 출간됐다.유형근 시인의 시집은 가을을 맞아 시집을 찾는 독자들과 문단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유형근 시인, 첫 시집 '사랑이 길을 묻거든' 표지유형근 시인은 첫 시집 출간에 대해“생애 첫 시집을 내면서 두려움과 설레임이 공존하는 것 같다”며 기대 반 우려 반으로 독자들의 반응에 대한 초조한 심정을 말했다.유형근 시인은 등단한지 햇수로4년 째 되는‘기성 시인’이다.그는 시를 전문으로 쓴다기보다는 본래 개인 사업을 하면서 틈틈이 시를 써 온 것으로 알려졌다.이때문에 문단과 독자들 앞에 이렇게 첫 시집을 내놓으면서 두려움과 설레임이 교차하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유형근 시인은 이미 지난2014년'징검다리'란 작품으로'다시 올 문학'으로 부터 시 부문의'신인문학상'도 수상한 경력이 있다. ▲ 유형근 시인, 첫 시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