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가, 실제인가! 최초의 추리 소설가 에드가 앨런 포의 ‘소설 속 살인이 현실이 된다’는 신선한 소재를 영화로 그린 팩션 스릴러 <더 레이븐>이 오는 7월 5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와 존 쿠삭, 루크 에반스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 <브이 포 벤데타>,<닌자 어쌔신>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리쉬 액션을 구축한 제임스 맥티그 감독의 신작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팩션영화의 계보를 이어 올 여름 최고의 팩션 스릴러로 또 한번 극장가를 강타할 예정이다. 상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2012년 유일한 팩션 스릴러! ‘검은 고양이’, ‘모르그가의 살인’ 등의 주옥 같은 작품을 남기며 최초의 추리소설가로 추앙 받고 있는 에드가 엘런 포는 미국의 세익스피어’로 불릴 만큼 위대한 천재소설가이다. 그는 코난도일, 도스토예프스키, 보들레르 등 수많은 예술가에게 영향을 준 최초의 추리소설가로 전세계에 수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다. 2012년 유일한 팩션 스릴러인 <더 레이븐>은 에드가 앨런 의 소설 속 살인이 현실로 벌어진다는 상황을 모티브로 하여 상상과 현실을
톰 크루즈, 변신의 끝! 전설의 록커되어 직접 노래 불러 톰 크루즈가 전설적인 록커로 변신한 영화 <락 오브 에이지>가 8월 2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일 확정과 락이 세상의 전부였던 그 시절, 최고의 무대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포스터를 전격 공개한다. 특히 이 영화는 톰 크루즈를 비롯해 캐서린 제타 존스, 알렉 볼드윈, 폴 지아마티 등 최고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춤과 노래를 직접 소화했다. 캐서린 제타 존스, 알렉 볼드윈 등 최강 배우 조합 80년대 수퍼 명곡 30여 곡 등장 영화 <락 오브 에이지>는 전설의 록커 ‘스테이시 잭스(톰 크루즈)’와 함께 지상 최대의 무대를 만들어 락의 시대를 열기 위해 락클럽 버번룸에서 모인 사람들이 꿈과 열정, 젊음과 음악을 폭발시키는 주크박스 뮤지컬 드라마. 2006년 오프브로드웨이 공연을 거쳐 2009년 브로드웨이에 입성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의 초히트 뮤지컬 원작을 영화화했다. 전설의 록커 ‘톰 크루즈’를 비롯해 락을 부활시키려는 락클럽 사장 ‘알렉 볼드윈’, 락보다 돈을 원하는 스타 매니저 ‘폴 지아마티’, 악마의 음악 락을 반대하는 시장부인 ‘캐서린 제타 존스’ 등 초특급 배
이병헌의 첫 사극 출연 기대작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이자 한류를 이끄는 월드스타 이병헌의 첫 사극 출연작 ’조선의 왕’(가제)이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제목을 최종 확정 짓고, 올 가을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조선 광해군 8년, 독살 위기에 놓인 왕을 대신하여 가짜 왕 노릇을 하게 된 천민 ‘하선’이 왕의 대역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월드스타 이병헌의 데뷔 이후 첫 사극 출연작이자 왕과 천민의 극과 극 캐릭터를 오가며 1인 2역의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작품은 왕이 될 수도, 그리고 되어서도 안 되는 천민이 오히려 조선이 꿈꿔온 진정한 왕이 되어가는 모습을 통해 카타르시스와 함께 그 과정의 에피소드를 통한 다양한 재미를 전할 예정. 이에 조선의 왕 ‘광해’가 아닌 광해가 된 한 남자 ‘하선’의 등장과 그로 인해 벌어지는 이야기가 작품의 중심이 되는 점에 초점을 맞춰 최종 제목을 <광해, 왕이 된 남자>로 확정 지었다. 조선시대 가장 드라마틱한 군주이자 비운의 왕 ‘광해’를 조명한 최초의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광해, 왕이 된 남자
인천시 수봉·영종·율목도서관 북스타트 운동실시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이하 협회)가 운영하는 수봉·영종·율목도서관이 지난 5월 24일 미추홀도서관에서 진행한 ‘북스타트 선포식’을 시작으로 각 관의 특성에 맞는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인 북스타트 운동을 전개한다. 인천시의 북스타트 운동은 11개의 공공도서관(미추홀·송림·강화군립·수봉·영종·율목·중앙·부평·주안·화도진·연수)이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미추홀도서관에서 제공하는 그림책꾸러미를 만 18개월의 영·유아들에게 선물함으로서 책과 함께 어울리며, 독서습관을 만드는 캠페인이다. 수봉도서관(관장 송영숙)은 매주 금요일을 북스타트 데이로 선정하여 6월 1일(금)부터 ‘우.불.금(우리 아이들과 불타는 금요일)’프로그램을 통해 책꾸러미를 배포하고, 책 놀이 및 부모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문의: 수봉도서관 870-9100, www.slib.or.kr) 영종도서관(관장 심민석)도 매주 금요일을 북스타트 데이로 선정하여 6월 8일(금)부터 ‘책으로 만나는 실버도우미’들이 책 꾸러미 수령자와 영종도서관 꿈자람터를 방문한 영·유아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어주는 스토리텔링프로그램과 도서관 방문이 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이색 공포소재’ 영화들이 몰려온다 <미확인 동영상: 절대클릭금지> vs <두 개의 달> vs <연가시> vs <이웃사람> 독특한 설정으로 관객들에게 이색적인 공포를 선사하며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오싹한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12년 여름, 이색 공포 소재로 관객들의 심장을 조일 준비를 하고 있는 ‘오싹한’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저주 걸린 동영상으로 충격공포를 전하는 <미확인 동영상: 절대클릭금지>, 고립된 공간이라는 극한 공포를 선사할 미스터리 공포 <두 개의 달>, 살인 기생충 연가시로 관객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 <연가시>, 연쇄살인범이 이웃사람 중 섞여 있다는 오싹한 긴장감을 전할 <이웃사람> 등 독특한 소재로 이색 공포를 선사할 영화들이 등장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 오는 5월 30일 개봉인 배우 박보영, 김별, 주원 주연의 <미확인 동영상: 절대클릭금지>는 클릭하는 순간 죽음이 시작되는 저주 걸린 동영상을 본 뒤 자매에게 벌어지는 섬뜩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청소년 게임중독예방조치를 위한 제도로 부모와 자녀가 게임이용 시간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선택적 셧다운제도’ 방식을 채택하여 6월 한 달간의 시범 운영을 거친 후, 7월 1일에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 제도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12. 1. 22.)에 따라 시행되는 것이며, 온라인 게임 서비스사업자가 게임이용 전후에 조치해야할 의무를 담고 있다. (회원가입 시) 온라인 게임서비스 사업자는 게임물 이용자의 회원 가입 시 실명 확인 및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하며, 게임중독 예방을 위해 청소년의 경우 게임회원 가입 시 부모동의를 확보하여야 한다. (게임이용 전) 온라인 게임서비스 사업자는 청소년 본인과 법정대리인이 청소년에 대한 게임서비스 시간을 제한할 수 있도록 게임시스템을 개편하여 운영하여야 한다. (게임이용 중) 국민의 과도한 게임 이용 방지를 위해 게임 이용자가 볼 수 있도록 1시간마다 주의문구(“과도한 게임이용은 정상적인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및 이용시간 경과내역을 표시하여야 한다. (게임이용 후) 온라인 게임서비스 사업자는 청소년의 게임중독 예방을 위해 제공하고 있는 게임물
“이 노래 아카펠라 맞아?” 싸이월드, Youtube 등 가수 라디의 2008년 정규 1집 타이틀곡 I’m in love의 아카펠라 버전으로 60만건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여 이미 UCC스타로 알려져있는 컨텐포러리 아카펠라그룹 엑시트(EXIT)가 결성 이후 처음으로 디지털 싱글 ‘담배가게 아가씨’를 공개한다. 아카펠라그룹 엑시트(EXIT)는 용문고등학교 합창단 출신 선후배들로 모인 5인조 아카펠라그룹으로 고등학교 시절부터 함께 음악을 해오다가, 2006년 아카펠라그룹 엑시트(EXIT)로 그룹을 새롭게 구성하여 2009년 한국아카펠라대회에서 대상을 수상 하였다. 아카펠라그룹 엑시트(EXIT)의 노래를 듣고 대중들이 먼저 하는 말은 “이 노래가 정말 아카펠라야?”라는 질문이다. 한번 듣고는 도저히 인간의 목소리로만 이루어져 있다고 믿을 수 없는 음악. 그들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연습에 집중하였고 그 결과를 2012년 드디어 세상에 공개한다. 아카펠라그룹 엑시트(EXIT)의 첫번째 디지털 싱글 ‘담배가게 아가씨’는 쎄시봉 송창식이 발표한 3집 앨범 수록곡으로 국내에 아카펠라 장르를 대중적으로 알렸던 서울대 출신 아카펠라 그룹 인공위성이 1999년이 아
‘도둑들’이 현장을 즐기는 법! 최동훈 감독의 네 번째 작품 '<둑들'이 전지현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 네티즌들의 열광적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도둑들 홍콩 촬영 시작합니다” 예니콜 전지현의 도발적 레디 액션! “도둑들 마카오 촬영 시작합니다” 잠파노 김수현의 힘찬 레디 액션! <도둑들>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한 팀이 된 한국과 중국 10인의 도둑들이 펼치는 범죄 액션 드라마. 영화 속에서 범죄가 있는 곳이라면 예~하고 달려가는 줄타기 전문 예니콜 역을 맡은 전지현과 순정파 신참 도둑 잠파노 역을 맡은 김수현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엿보이는 스틸이 쇼박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howbox.movie)을 통해 공개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홍콩과 마카오를 오가는 고된 해외 촬영 중에도 열정적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끄는 전지현과 김수현의 소탈하고 친근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어 반가움을 선사한다. 홍콩의 첫 촬영장에서 스태프 대신 슬레이트 담당을 자처한 전지현은 도발적 포즈와 예니콜다운(?) 끼 넘치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웃음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전통예술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2012년 8월부터 11월까지 터키, 폴란드, 헝가리에 파견될 ‘해외 문화예술 봉사단’을 모집한다. 이들은 문화 교류 빈도가 낮은 동유럽 지역에 새롭게 개원한 한국문화원을 거점으로 하여 한국의 전통문화 강습과 공연을 하고 각국의 문화예술과의 교류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 문화예술 봉사단 파견’은 200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으로서, 올해부터 사업의 활성화 및 지역의 다변화를 위하여 새로 개원한 터키·폴란드 및 헝가리 한국문화원에 봉사단을 파견한다. 문화부는 현지 전통예술 단체와의 합동 공연과 봉사단의 지속적 파견을 통해 현지 한류층을 발굴하여 한류 확산의 계기를 만들 계획이다. 전통 음악, 무용, 사물놀이 강습은 한국문화원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문화예술 봉사단’은 현지인에게 전통문화예술의 다양한 장르를 전파하고, 공연을 통해 새로운 한류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젊은 전통예술인을 대상으로 선발하게 된다. 전통예술을 전공하고, 강습과 공연 두 가지를 모두 할 수 있는 대학생 또는 졸업자가 선발 대상이며, 영어
신나는 동요와 따뜻한 동화가 어우러진 영양만점 공연 ‘동요콘서트 구름빵’이 2012년 6월 9일부터 대학로 아트센터K 세모극장에서 공연된다. ‘동요콘서트 구름빵’은 2004년 출간된 베스트셀러 그림책 ‘구름빵’을 원작으로 한 기본 줄거리에 우리 동네에 놀러온 홍비, 홍시라는 컨셉을 더했다. 여기에 유아음악교육전문가 김성균의 대표곡들을 조합해 콘서트 형식으로 만든 에듀테인먼트 뮤지컬이다. ‘괜찮아요’, ’씨앗’, ’간다간다’ 등 어린이들이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배운 익숙한 노래가 공연 내내 흘러나와 친근감을 유발시키며 집중하게 한다. 원작의 내용 외에도 구름빵을 굽는 과정을 부각시켜 어린이들의 귀에 쏙쏙 들어가게 했다. “물은 졸졸졸~ 우유는 콸콸콸콸~ 설탕은 설설설설 탕탕탕탕”처럼 의성어와 의태어를 많이 사용하여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어휘력을 발달시키며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공연 중간중간 등장하는 신나는 율동은 어린이들도 즐겁게 따라하면서 공연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수많은 지역의 어린이들을 홍비, 홍시앓이에 빠지게 했던 ‘동요콘서트 구름빵’은 5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