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이 ‘과학벨트 기업 온라인 유통채널 입점 지원사업’ 4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과학벨트 내 기술 기반 창업 기업의 온라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통채널별 전반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실행하고, 제품 홍보 기획 및 판로 개척 등을 전방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온라인 판로 입점 연계 및 소득 창출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사업 지원 대상은 과학벨트 내 거점지구(대전 신동, 둔곡) 및 기능지구(세종, 청주, 천안) 소재 기업으로, 온라인 유통채널 관련 역량 강화를 필요로 하는 50여 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참여기업은 스마트 스토어, 오픈마켓, 라이브커머스, 크라우드 펀딩 중 총 2종의 채널에 입점을 지원받을 수 있다.사업 참여기업에게 제공하는 지원은 유통채널 판로 개척 교육, 마케팅 전략 수립 및 홍보물 제작 온라인 진출 지원 입점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특히 특구재단은 참여기업에게 온라인 유통채널 관련 홍보 영상 및 홍보 이미지 제작, 오디션 또는 기획전(크라우드 펀딩), 입점 후 행사(라이브커머스) 등 채널별 특화 전략 마련도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2021 9월 28일까지 이메일(info@mdglobal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하 코이카)가 주최하고 신한은행이 후원하며, 사단법인 더 브릿지(대표 황진솔, 이하 더 브릿지)와 주식회사엠와이소셜컴퍼니(이하 MYSC)가 주관하는 예비 창업가 역량 강화 프로그램 ‘INNO-Lab B (이하 이노랩 B)’이 10월 7일(목)부터 11월 25일(목)까지 8주간 진행된다.코이카 이노포트는 글로벌 개발 협력 이슈를 해결하려는 청년들과 예비 및 초기 창업가를 위한 사회 혁신 허브(Innovation Hub for Development) 사업으로, 2020년 3월부터 시작된 코이카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다양한 사회 문제를 정의하고 솔루션을 찾는 ‘사회혁신 실험실’이라는 브랜딩으로 운영되며, 여러 분야의 전문성 있는 사회 혁신가 육성 및 글로벌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건강한 개발 협력 사회 혁신 생태계 조성을 추구한다.이노랩 B는 교육·코칭, 현지 전문가(INNO-Partner)와 수평적 협력을 통해 개발도상국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가들의 초기 창업 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개발 협력 창업에 필요한 기본 역량을 강화해 예비 창업가들의 글로벌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2020년 10·11월에 진행된 이노랩 B는 예비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이 운영하는 화성시미디어센터가 화성 시민의 미디어 콘텐츠 활용 강화를 위한 ‘1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크리에이터는 광고 제작 부문에 종사하는 사람을 이르는 것으로 유튜버, 카피라이터,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프로듀서, 광고 감독 등이 이에 해당된다.이번 강좌는 9월 14일부터 강좌별 시작 전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강좌는 참여자의 수준에 따라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유튜브 홍보 영상 제작 △스마트폰 영상 제작 △어린이 스피치 △편집 소프트웨어활용 △어린이·청소년 영상 제작’ 총 12개 강좌로 진행된다.특히 1인 크리에이터 교육과정은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영업자를 위한 유튜브 홍보 방법 △영유아 자녀를 위한 성장 영상 만들기 △초·중학생을 위한 영상 제작 △코로나 시대를 사는 모두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기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화성시미디어센터 담당자는 “1인 크리에이터 역량을 강화해 미디어 콘텐츠로 소통하는 활동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화성시미디어센터는 미디어 콘텐츠 제작 지원 ‘미디어 창작단’, 마을미디어 활동가 양성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이하 서대문센터)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대문센터가 주관한 ‘청소년 음악교육 방향성 모색을 위한 토론회, 청소년과 예술하자(이하 토론회)’가 15일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에서 열렸다고 밝혔다.이번 온라인 토론회는 서울특별시 청소년시설협회, 서경대학교, 한국청소년재단이 후원했다.토론회는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고, 현장에는 전문가 패널, 학부모, 청소년 교육실무자 등 200여 명이 화상회의 줌(zoom)으로 참석해 토론회를 참관하고 질문과 자유 의견을 나눴다.토론에 앞서 이신영 성결대학교 교수의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 강의를 통해 청소년 음악교육의 기본적인 지향점을 확인했다. 뒤이어 한기영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고석영 서울특별시 청소년정책과 과장, 김진상 서울특별시 청소년시설협회장, 최은정 서경대학교 교수, 서수잔 지휘자의 토론이 이어졌다.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모인 만큼 청소년 음악교육의 구체적 방향들이 제안됐다. △장르통합형 음악교육 △에듀테크를 활용한 비대면 교육 △청소년 음악교육을 위한 교육 시설과 체계 형성 △공공성에 기반을 둔 청소년 음악교육 △청소년 음악교육 진입 장벽 제거 등 교육 내용, 교육 형태, 교육
한국청소년연맹은 10월 데뷔가 확정된 신인 걸그룹 bugAboo (버가부)가 한국청소년연맹 2021국제청소년온택트캠페스트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bugAboo (버가부)는 상상 속의 두렵고 놀라운 존재라는 뜻과 함께 “세상을 놀래키는 존재가 되고 마음속의 두렵고 놀라운 존재를 함께 극복하고 꿈을 이루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에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들이 창의력과 협업을 통해 도전하며 성장하는 온라인 야영축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의 행복과 균형 성장을 위한 세계 온라인 청소년 축제인 국제청소년온택트캠페스트를 10월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개최한다.10월 2일(토) 오후 2시 개막식에 참가하는 버가부 맴버들은 청소년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과 상상력 가득한 축하 무대를 통해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개막식에서 MC로 마이린과 함께할 버가부 맴버 초연은 개막식에서 첫 MC로 활약할 예정이다.2021국제청소년온택트캠페스트 홍보대사로 위촉된 버가부는 청소년 건전문화 확산과 사회 참여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청소년들의 선한 영향력이 확장될 수 있도록 앞장선다.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석준)가 주관하는 ‘2021년도 제3회 빅웨이브 IR(투자 유치 사업 계획서 발표회)’가 9월 16일 온라인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빅웨이브(BiiG WAVE, Big wave for Incheon Investment Gate)는 인천 지역 유망 기술 벤처 창업 기업의 육성과 인천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만든 투자 유치 플랫폼 브랜드로, 올 4월·7월에 이어 9월 제3회를 맞이했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벤처 캐피털, 대·중견 기업 및 기업 지원 기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글로벌 파트너 등 벤처 투자 생태계의 다양한 구성원 90여명이 참여했다.1부에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운영실 장안나 실장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직접 투자 기업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간단히 소개했고, 2부에서는 스마트시티 분야를 중심으로 선정한 기업 5곳(△에이치알엠 △씨브이티 △펜타글로벌 △엠오피 △제이치글로벌)의 IR(투자 유치 사업 계획 발표회)이 진행됐다.참여 기업들은 사전에 진행된 기업 진단, IR 컨설팅, 피칭 컨설팅 등을 통해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자원관 대표 캐릭터를 활용해 ‘해양생물로 말해봐’ 카카오톡 브랜드 이모티콘을 제작하고 선착순 무료로 배포한다.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을 다루는 대표 기관인 만큼 국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해양생물의 이름을 활용한 다채로운 이모티콘을 제작해 선보인다.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연구원을 형상화해 만든 씨큐박사 캐릭터를 주로 하고, 대게대게 소중해, 고래서 널 좋아해, 문어지지마요 등 재미난 문구와 함께 자원관의 대표 캐릭터들과 해양생물이 이모티콘에 활용됐다.해양생물로 말해봐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친구 검색 -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기입 - 플러스 채널 신규 추가를 하면 받을 수 있다. 다운받은 이모티콘은 등록일로부터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선착순 2만50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배포된다.충청남도 서천에 위치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자원을 수집 보존 연구하며, 해양생물전문박물관인 씨큐리움을 운영하고 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 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가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광주 ACE Fair에서 지역 콘텐츠 기업의 상품 홍보와 판로 개척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메타버스, 그 이상의 콘텐츠’라는 주제로 열린 광주 ACE Fair는 방송·인공지능·게임·캐릭터·애니메이션·증강현실·가상현실 등 최신 콘텐츠 트렌드가 집결된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콘텐츠 전시로 전 세계 35개국 200개사, 40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됐다.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는 진흥원 공동관에서 △스튜디오 티엔티 △뉴작 △카라멜프로덕션 △애니듀 등 총 4개 지원기업의 전시 및 홍보 활동을 지원했다. 지역 콘텐츠 기업이 개발한 상품 전시, 시연,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일반 시민과 접점 형성은 물론 시장 개척을 위한 바이어 상담, 해외 바이어 온라인 라이선싱 상담, CDC (Content Developer Conference) 등 다양한 투자 피칭 및 상품 판매를 위한 네트워킹을 진행했다.또한 코로나19 상황으로 전시관을 찾지 못한 시민을 대상으로 전시기간 동안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전시 장면과 기업 담당자 인터뷰를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