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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웅진프리드라이프, 신임 대표에 문호상 전무 내정

다음달 주총서 최종승인 후 공식 부임

웅진그룹은 문호상 웅진프리드라이프 전무를 웅진프리드라이프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문 내정자는 금강기획 크리에이티브디렉터, 베스트커뮤니케

이션즈 대표를 거쳐 2015년 웅진프리드라이프에 합류해 영업 대표와 장례사업부문장 등을 지냈다.

이번 인사는 외부 영입이 아닌 내부 승진 인사다. 웅진그룹은 웅진프리드라이프가 그룹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의 조직 정착과 통합 시너지 창출에 문 내정자가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 내정자는 다음 달 12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승인을 받고 난 뒤 사장으로 승진하고 대표이사로 공식 부임할 예정이다.

웅진그룹 관계자는 “문 내정자는 상조사업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영 감각을 갖춘 인물로, 사내에서 두터운 신뢰를 받아온 만큼 웅진프리드라이프를 안정적으로 이끌 적임자”라며 “앞으로 웅진그룹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업계 1위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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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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