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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힘 혁신위 좌초…‘인적 청산’ 계파 갈등 격화

혁신위 파행…조경태 전대출마 시사


【STV 박상용 기자】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첫 출범도 못한 채 무산되면서, 당내 계파 갈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핵심 쟁점은 안철수 의원이 제기한 ‘인적 청산’ 요구다.

안 의원은 전날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대선 당시 후보 교체 논란의 책임자 두 명에 대한 인적 쇄신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혁신위원장 수락 20분 만에 사퇴했다. 지목된 인물은 권영세 당시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당시 원내대표였다.

당 지도부는 “당의 변화와 쇄신을 바라는 당원과 국민에게 혼란을 드려 송구하다”며, 조속한 시일 내 신임 혁신위원장을 임명해 다시 혁신위를 출범시키겠다고 밝혔다.

김정재 정책위의장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인적쇄신을 어떻게 할지를 혁신위에서 논의해야 했다”고 말했다. 당장 인위적인 정리보다는 혁신안을 통해 자연스러운 쇄신을 꾀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그러나 권영세 의원은 안 의원의 요구를 정면 반박하며 "일부 인사들이 자신의 이익 추구를 마치 공익인 양, 개혁인 양 포장하며 당을 내분으로 몰아넣는 비열한 행태를 보이는 점은 정말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반면 친한계는 인적 쇄신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전대 출마를 선언한 조경태 의원은 “지난 1월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저지를 위해 무려 (의원) 45명이 (관저 앞에) 갔다”며 “인적 청산의 대상이 대폭 늘어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갈등이 단순한 혁신위 구성 실패를 넘어, 차기 전당대회와 당내 권력 구도를 둘러싼 본격적인 전선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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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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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혹시 토트넘으로 이적?…PSG에 문의 【STV 박란희 기자】토트넘 홋스퍼가 이강인(파리 생제르망)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은 막판 여름 이적시장에 2선 공백을 메우기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손흥민이 LAFC로 이적하면서 공백이 생긴데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제임스 메디슨마저 십자 인대 부상을 입어 장기간 이탈하게 됐다. 이에 여러 선수의 영입을 시도했지만 사비뉴는 맨체스터시티에 잔류했고 에베레치 에제는 아스날에 뺏기고 말았다. 이 와중에 토트넘은 이강인에 관심을 갖고 있다. 영국 ‘더타임즈’는 23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 초기에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PSG에 금액을 문의했다. 토트넘은 분명 이강인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더보이 홋스퍼’도 “이강인은 토트넘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다. 프리미어리그에 적응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추고 있다. 그를 데려오기 위해 이적료 협상을 진행한 적이 있다”라고 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에 PSG에서 벤치멤버로 밀렸다. 주로 교체 멤버로 출장했으며, 주전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이번 여름에는 이강인의 이적설이 난무했다. 아스날이 이강인에 강한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프리미어리그 이적 가능성이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