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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尹, 총리부터 바꾼다…“일부 후보자 인사파일 열어”

주호영·권영세·이정현·이창용 등 거론


【STV 박상용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국정 쇄신의 일환으로 한덕수 국무총리 교체 방침을 세우고 총리 후보자를 물색 중이다.

총리를 먼저 바꿔 쇄신의 분위기를 띄운 다음 부처 개각은 순차적으로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여권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이미 일부 총리 후보자의 인사 파일을 살펴본 것으로 안다”면서 총리 교체 의지가 강하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4월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한 이후 즉각 사의를 표명했지만 윤 대통령이 후임자를 지명하지 않아 유임했다.

차기 총리 후보로는 주호영 국회부의장(6선),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5선), 호남 출신 이정현 전 의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등이 물망에 오른다.

윤 대통령은 총리 후보자의 주요 요건으로 미국 트럼프 행정부 대비와 야당의 국회 인준 동의 가능성을 두루 고려하고 있다.

총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재적 의원 과반 출석, 출석 의원 과반 동의를 얻어야 대통령의 임명이 가능해진다.

원내 1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찬성이 없으면 총리를 임명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현역 여당 의원이나 호남 출신인 이 전 의원은 임명 동의안 통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경제 브레인인 이 총재는 트럼프 시대 대비를 잘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 대통령이 총리 교체를 서두르는 건 여론의 쇄신 압박 때문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사과 의사를 밝혔지만 지지율은 20%대 박스권에 갇혀 횡보하고 있다.

여권 관계자는 “총리 후보자에 대해 어느 정도 검증은 마쳤다”면서 “교체 시기가 생각보다 빠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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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지키기 위해 인터폴까지… 서울서 저작권 공조회의 【STV 박란희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가 K-콘텐츠 저작권 보호를 위해 글로벌 공조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문체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은 인터폴과 함께 17∼18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2025 저작권 보호 집행 국제포럼 및 인터폴 디지털 불법복제에 관한 글로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유럽연합지식재산청(EUIPO)를 비롯해 미국·베트남·스페인·인도네시아·태국 등 해외 17개국 법집행기관 관계자 17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터폴 온라인 저작권 침해대응’(아이솝·I-SOP) 공동작전의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저작권 침해 사범 추적기법, 국제적 동반관계 및 공조 체계 강화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된다. 문체부는 경찰청, 인터폴과 함께 2021년부터 아이솝 프로젝트를 추진해 ‘누누티비’, ‘오케이툰’, ‘아지툰’ 등 다수의 저작권 침해 사범을 검거한 바 있다. 문체부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행사 첫날인 17일 베트남 공안부와 K-콘텐츠 저작권 침해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의 ‘저작권 보호 협력 분야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양국은 온라인 불법복제 정보 공유, 합동 단속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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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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