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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사위, '강원랜드 채용비리 의혹' 권성동 위원장 사퇴공방

  • STV
  • 등록 2017.09.20 09:06:38

【stv】=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여당 의원들이 19일 강원랜드 채용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권성동 법사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면서 여야 공방이 벌어졌다.

  법사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박범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피토하는 심정으로 말한다. 이쯤 되면 권성동 위원장이 법사위원장 자리를 내놓는 게 마땅하다"며 "권 위원장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저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어 "권 위원장이 저 자리에 있는 한 검찰 수사의 공정성도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같은 당 조응천 의원도 "앞으로 국정감사를 해야 하는데 (법사위원장은) 어느 자리보다 높은 도덕성과 양식이 요구되는 자리"라며 "이해충돌 가능성이 없지 않은지 다시 한 번 살펴봐 달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진태 법사위 자유한국당 간사는 즉각 반발했다. 김 의원은 "질의를 듣고 있자니 앉아있기가 민망할 정도다. 당사자는 이 자리에서 하고 싶은 얘기가 많아도 할 수가 없는데 그것을 이용해 질의 형식으로 나오는 것은 너무 부적절하다"며 "법사위 회의장을 활용하는 것은 정말 아니다. 금도를 좀 지켰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성동 위원장 역시 "강원랜드 사건과 관련된 제 입장과 변명이 있지만 여기서 논하는 것은 법사위의 기능에 맞지 않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저는 이 사건의 피고발인도 아니고, 피수사의뢰인도 아니다"라며 "강원도 출신 의원이라 인사청탁 과정에서 내 이름을 판 사람이 있을 것이다. 또 지금까지 정식 피고발인이거나 기소가 되서도 법사위원으로 활동한 사람이 있다. 저는 피고발인, 피수사의뢰인도 아닌데 이것은 지나친 정치공세"라고 불쾌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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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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