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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칼로리라이트 요리타올 출시

  • STV
  • 등록 2013.08.06 21:49:06

한 장당 120kcal 흡수해 기름진 음식 칼로리 낮추는 효과 있어

 

 

【stv 김인숙 기자】=유한킴벌리가 일반 키친타올보다 기름 흡수율이 약 2배 높은크리넥스 칼로리라이트 요리타올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최근 기름진 음식 섭취로 인한 소화장애와 비만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져가고 있다는 점을 반영했다. 음식의 기름기를 흡수하여 칼로리를 낮춰주는크리넥스 칼로리라이트 요리타올은 한 장당 최대 120(기름 13.3g)를 흡수한다. 튀김, 삼겹살 등의 과한 기름기가 부담스럽거나 요즘과 같은 여름철, 다이어트를 위해 기름진 음식의 칼로리를 낮춰 섭취하고자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치킨, 피자 등 기름진 음식을 받칠 때, 기름 요리 후 프라이팬을 닦을 때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칼로리라이트 요리타올은 특히 체중조절과 영양균형이 중요한 임산부들의 칼로리 조절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미래아이 산부인과 류지원 원장은임신 중에는 필요한 영양과 열량을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칼로리가 높은 음식은 자제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먹고 싶을 때는 칼로리를 낮추는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단백질을 섭취하기 위해 고기를 먹을 때는 최대한 기름기를 제거하고, 기름에 튀긴 음식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튀긴 음식을 먹고 싶을 때는 요리타올 등을 이용해 최대한 기름기를 제거한 뒤 먹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기름기를 제거하는 키친타올의 기본적인 속성에서 칼로리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측면에 주목해 탄생한 제품이다. 일반적인 키친타올의 고정관념을 탈피, 다이어트의 개념을 도입하여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새로운 컨셉의 제품이니만큼 시장에서의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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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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