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1 (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크루즈뉴스

충주시, 규제개혁위원회 진행

  • STV
  • 등록 2015.04.13 09:46:32


【충북브레이크뉴스 임창용 기자】충주시가 지난 9일 시청 국원성회의실에서 김광중 부시장(위원장) 주재로 올해 첫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규제개혁 추진실적을 되돌아보고 2015년 규제개혁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불합리한 규제개선 과제인충주시 유통기업 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4건의 안건을 상정·심의했다.

 

이번 심의 안건은 상위법과 불일치하거나 자치법규 위임사항을 소극 적용한 것으로 관련부서에 권고하여 조례 개정을 추진할 방침이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자치법규를 지속 발굴해 개정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충주시 규제개혁 추진방향은 자치법규 등록규제 정비 상시화 및 규제심사 강화, 기요틴 방식의 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 자치법규의 규제정비 체계를 구축하고, 찾아가는 규제 발굴 및 규제신고센터 운영 활성화를 통한 현장중심의 실천하는 규제개혁을 목표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김두찬 충주시 규제개혁팀장은앞으로도 주민생활과 기업활동에 불편을 주거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자체 개선함은 물론, 법령 규제사항은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실질적인 규제개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yim@cbreaknews.com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