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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뉴스

청주시, 맞춤형복지급여 민간보조인력 공모

  • STV
  • 등록 2015.04.13 06:56:42

【충북브레이크뉴스 임창용 기자】청주시(시장 이승훈)는 올해 7 1일부터 시행되는 맞춤형 복지급여제도에 대한 준비를 위해 맞춤형복지급여 기간제 민간보조인력을 43명을 채용한다.

 

맞춤형 복지급여제도는 복지급여 수급자에게 가구별 소득 수준에 따라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등 급여별 선정기준을 도입하고, 부양의무자 기준도 완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이다.

 

채용된 인력은 6 1일부터 8 31일까지 읍··동 주민센터에서 맞춤형복지급여 신청, 접수, 홍보 및 기타 업무보조 등의 일을 하게 되며 월 1167천 원을 받게 된다.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 청주시 거주자로서 행정업무 수행이 가능한 자로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 유경험자 또는 유사 보조업무 유경험자로서 사회복지사 자격증 및 사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 채용한다.

 

신청은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이며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시청 복지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는 심사를 거쳐 5 4일에 합격자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복지정책과 기초생활보장팀(201-1822)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cyim@c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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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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