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부터 19일까지, 청소년 수련시설, 김밥ㆍ도시락 제조업소 등 대상
경상남도는 수학여행과 학교 체험학습 등 야외활동이 많은 봄 나들이철을 맞아 청소년 수련시설 및 김밤·도시락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오는 4월 8일부터 19일까지 도, 시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대상은 ▲청소년 수련시설 내 집단급식소 32개소 ▲김밥·도시락제조업소 49개소 ▲김밥 조리 접객업소, 지하수 소독장지 지원시설 급식소 132개소로 총 213개소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재료 검수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식재료 세척·살균 및 소독 여부 ▲조리종사자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경남도는 나들이철인 4~5월은 일교차가 심하고 기온 상승 등으로 인하여 야외에서 음식물 섭취시 식중독 예방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며 몇 가지를 당부하였다.
참고로, 나들이용 음식은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섭취하고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에 주의
또한, 학교에서는 현장체험학습 장소로 청소년수련시설 등을 이용하는 경우, 해당 시군에 위생점검 요청 등 사전에 위생관리사항 철저히 확인
그리고 음식 조리자는 조리 전에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조리 음식은 충분히 가열하여 제공
도마, 칼 등 조리기구는 교차오염 방지를 위하여 고기, 생선, 채소용을 구분하여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즉시 세척 및 살균·소독 실시
경남도 관계자는 “청소년 수련시설 내 집단급식소, 도시락 제조업소 등에 대한 철저한 지도점검으로 영업주 및 종사자에 대한 식품안전의식을 높여 단 한 건의 식중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며, “이와 함께 부정·불량식품 근절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도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리며, 부정·불량식품 발견 시에는 국번 없이 1399번으로 신고해 주시고 음식을 섭취한 후 설사, 두통, 구토 등 식중독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가까운 보건소 및 위생부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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