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크루즈뉴스

[STV]경북도, 설날맞이 ‘실라리안’ 특별판매전 진행

  • STV
  • 등록 2013.02.04 07:10:46

경북도실라리안’, ‘사이소와 대구쉬메릭공동 판매전 열려

 

경상북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1 21일부터 2 8일까지 특별판매전을 경상북도청(강당), 대구시청(광장) 실라리안 홍보전시판매장(대구 범어동) 및 실라리안 인터넷쇼핑몰(www.sillarian.co.kr)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년에는 2012년부터 경상북도와 대구시의 공동브랜드(실라리안-쉬메릭)가 손잡고 공동전시판매장을 개장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시점에서 맞이하게 되는 설날인 만큼 특별판매전에서도 공동마케팅과 홍보를 통해 설 선물용 제품을 한 곳에서 선보인다.

 

주요 일정으로는 1 28일부터 2 8일까지 12일간 실라리안 홍보전시판매장(대구 범어동)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2013 설날선물전을 개최하며, 2 6() 대구시청 광장 및 2 7() 경북도청 강당에서 경상북도 공동브랜드실라리안경북고향장터사이소 21개 업체와 대구시 공동브랜드쉬메릭 6개 업체가 공동으로 특별할인 판매전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특별 판매전에는 실라리안 신규업체로 지정된 6개 업체의 쌀국수, 토종된장, 구급약세트 등 11개 품목과 감와인, 홍삼, 액상차 과일, 곶감, 오미자 꿀, 기능성화장품, 비누, 샤워타올, 양말, 넥타이 와이셔츠, T셔츠 등 150여개의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높아만 가는 물가를 감안하여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실속 있는 선물용품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품을 시중가 보다 10~30% 저렴한 판매와 함께 일정별로 무료시식회, 구매총액순 상품증정, LED TV, 실라리안 선물세트 등 다양한 경품행사 및 사은품 증정행사도 실시한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새 교황에 레오 14세…美 출생, 페루 빈민가 20년 헌신 【STV 박란희 기자】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69)는 미국에서 태어나 페루 빈민가에서 20년간 사목활동을 헌신했다. 오랜 페루 생활로 시민권까지 얻는 그는 전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으로 맹활약했다. 신학적으로 중도 성향이라 성당 내 대립 중인 개혁파와 보수파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교리교사로 일한 프랑스·이탈리아 혈통 아버지를 따라 성당을 다니며 복사로 활동했다. 어머니는 스페인계 도서관 직원으로 일리노이주 성직자들이 그의 집을 출입하며 공동체 생활을 하기도 했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신학교에 입학해 교황청립 안젤리쿰 대학에서 교회법 박사 학위를 획득했으며, 1982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와 가까운 페루 북서부 추루카나스 교구에서 10년간 사목했다. 2001년부터 12년동안 공동체 생활을 강조하는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장으로 활동한 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지시로 2014년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 교구로 파견됐다. 이 교구는 빈민가와 농촌 지역을 담당했다. 202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를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