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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STV]감초, 피부질환 및 노화예방 효과

  • STV
  • 등록 2013.03.07 04:55:00

노화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세포의 재생 속도가 느려지고 면역력이 떨어지며 몸의 기능저하가 나타나는 현상이다.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 규칙적인 운동, 주기적인 진단과 치료는 누구나 아는 상식이지만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일상에서 이를 지킬 수 있는 이는 드물다.

 

이런 이유로 현대인들의 영양을 쉽게 유지 할 수 있도록 알약이 개발되고, 보약을 섭취하는 등 항노화 방식은 진화하고 있다.

 

더 젊고 건강하게 오래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은 늘 뜨겁다. 이러한 사회적 흐름을 반영하듯 음식, 미용, 의학 분야 등 안티에이징(항노화)에 대한 이슈들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약재의 주요효능을 추출해 주사로 맞는다

 

약방에 감초라는 말이 있듯이, 감초의 주성분인 글리시리진은 두드러기, 습진, 아토피, 알레르기성 피부질환 등 각종 피부질환 개선과 신진대사를 원활히해 간 기능개선으로 만성피로회복과 혈색을 맑게 하는데 효과가 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부작용이 심한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 보다 상대적 효과가 좋다고 할 수 있다.

 

이미지컨설턴트 한규리 원장은다양한 연령층에서 노화를 예방하기 위한 문의를 하신다신데렐라주사 등 이슈가 되고 있는 다양한 비타민 주사가 많지만, 유행처럼 번지는 무분별한 시술보다 상담을 통해 전문가의 진단을 받고 본인의 피부타입에 맞는 시술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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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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