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 사회공헌 인정 받아 '사회공헌대상' 사회복지 부문 대상 수상 최철홍 회장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환원사업 진행" 대한민국 대표상조기업 보람상조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보람그룹(회장 최철홍)은 지난 6일 ‘2017 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복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번째 진행된 ‘2017 사회공헌대상’은 살기 좋은 사회의 모범적인 사회공헌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하기 제정된 시상식으로, 1차 공적서류 심사를 거쳐 학계와 산업계 등 전문심사위원의 2차 서류심사 결과를 토대로 부문별 대상을 선정했다. 보람그룹은 이번 시상식에서 사회복지 부문에 대상을 수상,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을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로써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어르신을 위한 효(孝) 캠페인 △지역기관과 연계를 통한 지역밀착형 봉사활동 △신장병 환우를 위한 ‘콩팥사랑 캠페인’ 등 다각화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 나눔 경영을 인정받게 됐다. ▲보람그룹, 사회공헌 인정 받아 '사회공헌대상' 사회복지 부문 대상 수상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기업과 사회 모두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환원사업을 진행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2016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 국회 보건복지 위원장상, 아름다운 대한국민상 등 3개 부문을 석권한 바 있다. 한편 보람그룹이 창단한 보람할렐루야는 지난 2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2017년 히로시마 오픈 탁구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보람할렐루야는 결승전에서 하라다동업실업단을 3-0으로 제압하고 지난해 창단 이후 첫 단체전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한지민과 이정우는 개인전에서 3위에 오르는 등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지난 1~2일 이틀간에 걸쳐 일본 히로시마 도립체육관에서 열린 히로시마 오픈 탁구대회는 70년 전통의 일본의 전국 대회다. 한국, 중국, 대만 등 아시아 내 선수단과 일본실업단, 대학생, 중고생, 상위권 클럽 선수들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대회다. <김충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