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박상용 기자】=김진옥 새누리당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꿈이 이루어지는 안산, 행복한 안산'을 현실화하기 위해 연일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3일 안산 자유센터를 방문한 김 후보는 상인들의 고충을 듣고,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지원 실정, 일 소득에 관하여 대화를 나눴다.
▲ 안산자유센터 앞에서 상인과 대화하고 있는 김진옥 예비후보 |
김 후보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날로 침체되는 지역상권 활성화가 필요"하다며 "인근지역 및 도시와 연계한 '안산허브도시'를 만들어 지역상권, 전통시장, 영세상인 활성화 방안을 위한 마케팅지원센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지원센터 구축으로 일자리 창출과 어려운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청•장년, 여성, 장애인, 노인 등 지역의 수요와 공급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2007@paran.com
www.stv.or.kr
2007@paran.com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