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7회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기념행사 거행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충남 아산에 있는 현충사에서 우리 민족의 성웅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을 기념하고 숭고한 애국정신과 국난극복 의지를 선양하기 위해 제467회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기념행사를 거행한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기념 다례(茶禮)는 초헌관(현충사관리소장)의 분향(焚香)·헌작(獻爵)과 축관(祝官)의 축문낭독, 아헌례(아헌관: 후손대표 이종석), 종헌례(종헌관 : 온양문화원장 이만우)에 이어 대통령 명의의 헌화(獻花)·분향(焚香)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 충무공이순신기념관에서는 임진왜란 7주갑(420년)을 맞아 ‘역사 속의 이순신 - 그 기억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로 기획 전시회를 연다. 전 독도박물관장인 서지학자 고(故) 이종학 선생이 현충사에 기증한 이순신 장군에 관한 근현대 자료와 현충사 성역화 관련 대통령 보고 문서 등 총 70여 점을 전시해 우리 민족이 이순신 장군을 어떻게 인식해왔는지를 여러 위인전, 소설, 교과서, 화폐와 우표 등을 통해 보여줄 계획이다. 아울러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젊은 시절 무예를 연마했던 현충사 경내 활터에서는 대한궁도
3년 만의 스크린 컴백 김래원 김래원의 군제대 이후 첫 복귀작으로 주목 받았던 영화 <슈퍼스타>가 제목을 확정 짓고 지난 3월 크랭크인, 첫 스틸을 공개하였다. 영화 <슈퍼스타>는 속물 근성 가득한 2류 뮤지컬 감독과 천부적 노래 실력을 가진 다문화 가정의 소년 ‘영광’이 의도치 않게 파트너가 되어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서, 서로를 통해 변화하고 꿈을 향해 도전해 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이다. 최근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의 전국민을 울린 감동 연기로 화제를 모았던 김래원은 마음은 이미 브로드웨이이지만 현실은 알아주는 이 하나 없는 무명의 뮤지컬 음악 감독 ‘유일한’ 역을 맡았다. 단숨에 스타 감독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인 오디션 프로그램에 운 좋게 합류하여 화려한 인생 역전을 꿈꾸지만 가장 별 볼 일 없어 보이는 다문화 가정의 소년 ‘영광’이와 오디션 파트너가 되면서 계획이 꼬이는 인물. 주로 스크린에서 진중하고 선 굵은 연기를 선보여 온 김래원이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 철부지 같은 성격의 캐릭터 ‘유일한’ 역을 통해 한층 유쾌하고 인간적인 매력으로 무장, 이전과는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루스 윌리스’, ‘드웨인 존슨’의 중심에 선 이병헌! 더욱 강력해진 액션 군단의 화려한 귀환과 거대한 스케일, 화끈한 볼거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올 여름 단 하나의 액션 블록버스터 <지.아이.조 2>. 온라인 상에 사전 유출, 배포되는 등 뜨거운 화제와 관심을 불러 모은 <지.아이.조 2>의 티저 포스터가 드디어 정식 공개되었다. 더욱 강력해진 액션 군단의 위용이 담긴 티저 포스터 공개! 세계 최고의 전투 부대인 ‘지.아이.조’가 ‘자르탄’의 음모에 의해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에 살아남은 요원들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자르탄’을 상대로 거대한 전쟁을 펼치는 과정을 그린 영화 <지.아이.조 2>. 최근 이병헌의 미국판 캐릭터 포스터가 국내에도 공개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지.아이.조 2>가 1편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이병헌의 활약을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였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명실상부 할리우드 대표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드웨인 존슨’의 중심에 자리잡은 이병헌의 모습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세계 최고 배우들의 중심에서 뒷 모습만으로 독보적 존재감을 발휘하고
2012년도 ‘농어촌 신바람 놀이 문화’ 시범사업 추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오용원), 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김종찬)과 공동으로 ‘문화를 통한 농산어촌 마을 활성화’를 위하여 ‘농어촌 신바람 놀이 문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농어촌 신바람 놀이 문화’ 사업은 농산어촌 마을에서의 자발적 놀이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풍물단에 풍물 강습 및 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현재 풍물단이 운영되고 있거나, 새로이 풍물단을 만들고자 하는 마을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시범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마을에서는 이장 등 마을 대표자가 2012년 5월 1일부터 11일까지 한국문화원연합회에 참가 신청서를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여야 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는 마을은 부족한 악기에 대한 지원 및 전문 강사들의 강습을 받을 수 있게 되며, 오는 가을 축제(9월 ~ 10월) 등에서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 ‘농어촌 신바람 놀이문화’ 시범사업 담당자는 “과거에는 마을마다 풍물단이 있어 마을공동체 행사를 주도했는데, 산업화 과정에서 대다수가 맥이 끊어졌다. 이번 사
꽃배달 수익금, 포인트 모금 전액은 독도, 동해를 위해반크에 기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수 김장훈이 독도와 동해를 위해 직접 꽃배달 서비스에 나선다.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 www.yes24.com)는 오는 5월 8일 어버이날과 5월 21일 성년의 날과 부부의 날 등 이틀에 걸쳐 김장훈이 직접 꽃배달에 나서는 ‘플라워 독도 캠페인’을 진행한다. 꽃배달 주문과 함께 해당일과 관련된 사연을 남기면 해당일에 각 1명 씩을 추첨해 김장훈이 직접 꽃배달 서비스를 한다. 꽃배달 수익금은 독도와 동해 지킴이에 앞장서고 있는 대한민국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에 전액 기부된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동안 예스24는 회원들의 포인트 기부도 함께한다. 포인트 기부는 고객이 포인트를 기부하면 예스24도 동일한 금액만큼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운영된다. 포인트 기부는 1인당 최소 500포인트부터 최대 5,000포인트까지 가능하며, 모아진 포인트는 역시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에 전액 기부된다. 이선재 예스24 마케팅본부 선임팀장은 “예스24는 2008년 이후 꾸준히 독도 지키기, 동해 표기 바로잡기 캠페인
이름만으로도 현대인을 공포로 몰아넣는 사망원인 1위 암! 그러나 암세포는 한순간 생겨나는 것이 아니며 매일 약 5,000개씩 우리 몸 안에 생성된다. 그럼에도 모든 이가 암에 걸리는 것은 아닌 이유는 면역세포들이 이 암세포를 지속적으로 파괴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면역세포 가운데 특히 암 치료와 예방에 효과적인 NK(natural killer, 자연살해)세포를 활용한 치료를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신 NK면역세포치료’가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에 동시 출간되었다.(도서출판 어드북스) 세상에는 흔히 접할 수 있는 질병부터 이름도 생소한 질병까지 어마어마한 수의 질병이 존재한다. 이에 대항하는 치료법 역시 다양하지만, 아무리 좋은 치료제라 한들 자연 치유력인 면역만큼 확실하고 안전한 것은 없다. 이러한 이유로 면역은 신의 선물, 내 몸 안의 주치의, 제4의 암 치료제, 춘회수묘(春回手妙 신의 손으로 봄이 오게 함)라 불리며 우리 몸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 면역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세포를 알아야 한다. 우리 몸은 약 70조 개의 셀 수 없이 많은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 면역세포는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자연면역세포와 학습하여 얻어진 획득면역세포로 나뉜다.
최강 파트너 강지환과 두 번째 환상 호흡 과시! ‘7급 공무원’신태라 감독, 강지환 콤비의 두 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차형사’ 에서 청순의 아이콘 성유리가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허당 패션 디자이너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한다. 완벽한 외모, 넘치는 재능…하지만 어딘가 2% 부족한 신인 디자이너로 변신! 영화 <차형사>는 가진 거라곤 숨 막히는 궁극의 스멜과 터질듯한 D라인 몸뚱아리뿐이지만 자나깨나 범인검거에 매달리는 집념의 ‘차형사’(강지환 분)가 사건 해결을 위해 패션모델로 위장하여 런웨이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사상 초유의 미션을 그린 2012 S/S 신상 코미디. 최근 드라마 [신들의 만찬]을 통해 물 오른 미모와 연기력으로 안방 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성유리가 화려한 외모, 남다른 감각을 지녔지만 어딘가 2% 부족한 허당 패션 디자이너 ‘고영재’ 역으로 완벽 변신했다. 하필이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첫 런웨이 무대에 마성의 D라인 ‘차형사’를 모델로 세워야 하는 미션을 떠안게 되면서 체중 감량부터 스타일 개조까지 그의 트랜스포머급 메이크오버를 담당하게 된다. 허당 패션 디자이너답게 너무(?) 앞서나간 화려한 메이크업과 아방가르드
독특한 이름과 기술을 가진 도둑들, 작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이다! 최동훈 감독의 네 번째 작품 ‘도둑들’이 본격적인 작전 실행을 앞두고 한 자리에 모인 한국 도둑들의 강렬한 이름과 개성이 담긴 캐릭터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하였다. <도둑들>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한 팀이 된 한국과 중국 10인의 도둑들이 펼치는 범죄 액션 드라마.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통해 그 실체를 드러내며 네티즌들의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만큼, 캐릭터 티저 포스터의 공개 또한 뜨거운 화제를 예고하고 있다. <도둑들>의 캐릭터 티저 포스터는 마카오 박의 달콤한 제안을 받고 한 자리에 모인 도둑들의 호기심과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작전을 지휘하고 설계하는 마카오 박 (김윤석)을 중심으로, 손에 걸리는 건 뭐든지 따는 전설의 금고털이 팹시 (김혜수), 목적을 위해선 누구라도 이용하는 뽀빠이 (이정재), 범죄가 있는 곳이라면 예~하고 달려가는 줄타기 전문 예니콜 (전지현), 그리고 연기파 도둑 씹던껌 (김해숙) , 소심한 총잡이 앤드류 (오달수), 순정파 신참 도둑 잠파노 (김수현
예술가와 트렌드 리더들이 공간에 대해 이야기하다 세계적으로 고가구 수집이 유행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얼마 전부터 인사동 등을 중심으로 고가구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고가구 특유의 빈티지한 멋과 희소가치에 사람들은 강한 매력을 느낀다. 그런가하면 덴마크의 가구 거장 핀 율(Finn Juhl)의 회고전이 곧 대림미술관에서 열린다. 소량 생산을 고집하며 가구를 예술의 반열에 끌어올린 그는 살아있었다면 올해로 꼭 100살이 되었다. 최근 동화자연마루에서 출시한 스마트폰 앱 ‘셀프 홈 스타일링’도 주목할 만하다. 이 앱은 사용자로 하여금 가상의 주거공간을 가구 등을 활용해 직접 꾸밀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렇다면 열거한 이 사례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무엇일까. 바로 한국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인테리어를 비단 장식으로서가 아닌, 자신의 정체성을 투영한 하나의 예술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는 사실일 것이다. 인테리어에 관해 한동안은 미니멀리즘이 대세였고, 완성된 가구는 저렴한 가격에 얼마든지 살 수 있었다. 창조적인 상상력이 부족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규격화된 공간에 패키지 가구를 배치하는 편하고 무난한 선택을 했다. 특히 우리나라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왕이 가질 수 없었던 여인 ‘조여정’의 성숙한 매력! 6월 6일 개봉을 확정한 2012년 한국영화 톱 프로젝트 ‘후궁: 제왕의 첩’의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한다. 격정의 찰나를 포착한 강렬한 이미지의 치명적 매력이 대한민국을 미치게 만들 올해 가장 궁금한 영화, 가장 뜨거운 영화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최고의 화제작 탄생을 예고한다. 격렬하게 몰아치는 찰나의 순간 포착한 최고의 에로티시즘! 2012년 한국영화 톱 프로젝트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후궁: 제왕의 첩>이 드디어 티저 포스터 공개와 함께 베일을 벗는다. <후궁: 제왕의 첩>은 사랑에 미치고, 복수에 미치고, 권력에 미치고, 미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지독한 궁에서 벌어지는 애욕의 정사(情事), 광기의 정사(政事)를 그린 에로틱 궁중 사극. <번지 점프를 하다><혈의 누> 김대승 감독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의 파격 열연으로 빚어낸 격렬한 에너지가 충돌하는 광기의 정사를 최고의 에로티시즘으로 탄생시켰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후궁: 제왕의 첩>을 통해 완전한 여인으로 태어난 조여정의 아찔하고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