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재단이 총괄 운영하는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올 8월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을 인도적 차원에서 수용하고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돕고 있는 충북 진천·음성군민을 대상으로 주요 공공기관의 마스크 긴급 지원 및 기부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지역문제해결플랫폼에 따르면 8월 이후 전국 9개 지역·41개 공공기관이 마스크 17만3600장 및 기부금 5280만원을 지원하는 등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기부금은 마스크 등 주민들에게 필요한 방역물품 구입에 활용될 예정이다.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발굴한 문제를 정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이 함께 해결하는 민·관·공 협업 플랫폼이다. 지역 문제를 다양한 주체가 협력,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이번 지원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지역문제해결플랫폼에 참여한 공공기관의 마스크 기부 등 민·관 협력으로 이뤄졌다.진천·음성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규모가 높은 곳인데다, 최근 백신 접종률이 5% 안팎인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입소로 방역에 대한 지역 주민들 불안감이 고조됐다.이에 행정안전부는 특별기여자들이 머무는 충북혁신도시 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인근 진천군 덕산읍, 음성군 맹동면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사회 분위기 전환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9월 15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방문은 대학 인근에 있는 아동복지시설인 삼성 휴먼 빌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백신 접종을 완료한 직원이 현장을 찾아 쌀, 과일, 각종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한농대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주위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한농대 조재호 총장은 “길어지는 코로나19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예년보다 줄어들 것으로 우려돼 이번 위문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기 위한 기부와 나눔 문화 실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은 13일 내포혁신플랫폼(충남 내포신도시 소재)에서 ‘주민자치’와 ‘자치경찰제’를 주제로 지방자치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실천 과제를 모색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충남연구원이 6월 1일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충청남도, 충남도의회,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와 공동 창립한 ‘충남자치분권포럼’의 연속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먼저 열린 라운드 테이블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김순은 위원장의 좌장으로 충남도의회 전익현 부의장, 정병기 행정문화위원장, 인하대 김인회 교수, 백석대 이건수 교수, 동국대 박명호 교수, 연세대 이태동 교수,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 송승철 위원장, 백석대 박종선 교수 등 각계 전문가들이 모였다.이 자리에서 많은 전문가들은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은 축하할 일이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는 수도권 집중과 양극화 문제 등 중앙집중구도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그러면서 “자치경찰제에 대한 현장의 인식은 너무나도 미비한 상태”라며 “주민 참여의 기회를 확대시키기 위한 맞춤형 교육이 시급하고 관련 법과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상황들이 많이 발생하
부여 실패박람회가 ‘호혜 실험실’이라는 주제 아래 테이블, 라운지,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올 11월까지 진행된다.선거를 앞두고 지역과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여러 정책 및 예산이 쏟아지고 있지만 성공보다 실패가 많은 가운데,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실패 사례들을 ‘자산화’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부여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노재정)가 올 7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실패 박람회다.부여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올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실패 박람회의 부여 지역 주관사다. 실패 박람회 프로그램을 통해 2021년을 부여 발전의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숙의 토론, 사람책 프로그램, 실패 콘서트 등 다양한 접근이 부여에 ‘실패’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실패 박람회는 지역 사회의 실패 경험을 자산화하고, 관련 제도의 개선·정책 반영을 위한 의제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또 실패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을 유도하는 장점도 있다. 실패를 딛고 다시 도전하려는 사람을 응원·지지하는 사회 분위기를 지역으로 확산시킬 수도 있다.부여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 노재정 센터장은 “현재 진행되는 실패 박람회는 그간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은 금천종합복지타운 주차장이 2019년에 이어 범죄예방 우수시설 ‘A등급’으로 서울 금천경찰서에서 재인증됐다고 14일 밝혔다.‘범죄예방 우수시설 등급’은 범죄예방 인증 등급제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금천구를 만들기 위해 금천경찰서와 금천구청, 주민대표 및 사회공헌기업으로 구성된 범죄예방 협의체의 심의를 거쳐 인증 및 등급이 결정된다.금천종합복지타운은 2019년에 금천구 최초로 A등급인 최고 점수 99.15점으로, 범죄예방 우수시설에 인증된 후 △경찰서 핫라인 음성인식 비상벨 설치 △주차장 CCTV 카메라 200만 화소로 교체 △직원 방범대 구성 △범죄예방 안내문 부착과 모의훈련 등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을 꾸준히 해 이번에도 높은 점수인 99.4점으로 범죄예방 우수시설 A등급으로 재인증됐다.박평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2019년에 이어 2021년에도 변함없이 범죄와 재난 상항에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범죄예방 우수시설 A등급에 재인증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금천종합복지타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의 주차난 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 이하 사업회)는 세계 민주주의의 날(9월 15일)을 하루 앞두고, 2021년 민주화운동 인식도 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이 조사는 국민의 민주화운동에 대한 인식도를 알아보기 위해 사업회가 매년 실시하며, 지난해부터는 민주주의에 관한 질문도 포함해 진행한다.◇민주주의 실현 위한 과제, 나이에 따라 생각 다르고 청년(18~29세)은 남·여도 달라조사 결과에 따르면, 생활 속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로 △비정규직 문제 등 경제적 약자 보호가 24.2%로, 1위에 꼽혔다. 뒤이어 2위로는 △세대 간 격차 완화 등 청년층 기회 확대가 24.0%로 나타났는데, 이는 지난해와 1, 2순위가 뒤바뀐 결과다(2020년도 각각 22.3%, 27.7%). 3위는 △성별에 관계없는 평등한 권리 보장(19.2%) 4위는 △직장 내 갑질 문화 근절(14.0%) 5위는 △난민, 장애인, 성소수자 등 사회적 약자 차별금지(12.2%)로 각각 조사됐다.이 문항은 특히 응답자의 성별 연령별 특성에 따라 다른 답변을 보였다. 18~29세와 30대는 모두 ‘세대 간 격차 완화 등 청년층 기회 확대’를 가장 많이 꼽은 데 반해, 40
위해도시브랜드운영유한공사는 9월 10일 중국 산둥성에서 ‘한국(산둥)수입 상품 박람회’가 최초로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위해도시브랜드운영유한공사는 ‘한국(산둥)수입 상품 박람회’ 운영 및 홍보를 맡고 있다.이 박람회는 “중국이 내수 활성화로 경제 발전을 이룩하고, 해외 하이테크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입을 확대한다”는 중국 시진핑 총서기의 방침에 따라 한중 양국의 지방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 조성 및 국내외 쌍방향 신성장 동력을 구축하고자 개최됐다.중국 산둥성 웨이하이(威海) 시 정부와 산둥성 상무청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四港聯動 · 中韓共赢: 4개 항구 연동·한중 윈윈’을 주제로 3일간에 걸쳐 전시 면적 2만 평방미터, 국제 표준 부스 600개를 설치해 식품, 화장품, 패션 라이프, 스포츠 레저, 신흥 산업, 지방 협력 등 6대 테마 전시 구역으로 운영됐으며 한국 307개 기업 1000여 명이 참가했다.아울러 중소기업진흥공단, 코트라, 한국관광공사, 한국 수협중앙회,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9개 기관이 공동으로 국가 테마관을 만들어 전시회에 참가했고, 인천광역시,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전라도, 강원도 등 8개 지방 자치단체도 찾았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는 사업화 자금 1000만원 및 국내 대표 교육 기업 대교와의 협업 기회가 주어지는 ‘2021 K-Champ Open Bridge’ 참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2021 K-Champ Open Bridge는 경기혁신센터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혁신 스타트업과 국내외 대·중견 기업 간 사업화 연계를 통해 양 사 시너지 창출을 도모한다.이번 프로그램에서 대교 사업부서의 협업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1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이 밖에도 경기혁신센터의 직·간접 투자 검토 및 공간 지원, 협업 종료 뒤 대교 자체 데모데이를 통한 추가 투자 검토 등의 후속 지원이 준비돼 있다.모집 분야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 협업 △인공지능(AI) 솔루션 대교 콘텐츠 적용 △LMS, LXP, CMS ,콘텐츠 마켓 플레이스 협업 △대교 서비스 및 콘텐츠에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 교육용 기기 도입 등이다.모집 기간은 9월 28일까지이며, 접수는 경기혁신센터 오픈 브리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대교 사업부서 검토를 거쳐 매칭 미팅 대상 기업을 선발하며, 올해 안에 사업화 자금 지원 등의 후속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