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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여야, 이진숙 방통위원장 거취 놓고 충돌…"사퇴하라" vs "방송 장악"

민주당 "배임·정치적 행보 책임져야"…국민의힘 "야당이 방통위 무력화"


【STV 김형석 기자】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거취를 두고 여야가 다시 맞섰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위원장이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고 있고, 감사원으로부터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으로 주의를 받은 점을 지적하며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한민수 의원은 "이 위원장 하나 때문에 '방송 3법' 개정으로 방통위가 해야 할 일들이 전혀 불가능한 상황까지 몰리고 있는 상황에서 정치적 행보를 하고 있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같은 당 이정헌 의원도 대전MBC 사장 시절 법인카드 사적 사용 의혹을 거론하며 "(법인카드로) 빵을 구입하는 순서 등에서 진술이 오락가락한다"고 비판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정치적 의도로 이 위원장을 몰아내려 한다고 맞받았다. 박정훈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 시절 한상혁 전 위원장 면직을 '직권남용'이라고 비판했던 영상을 재생하며 "점수를 조작한 사람을 면직하는 것은 직권남용이 아니라고 주장하던 정부가, 감사원 주의 조치를 이유로 이 위원장을 면직하겠다는 건 모순"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방통위를 무력화해 제대로 기능할 수 없게 만든 게 민주당인데, 그 책임을 이 위원장에게 떠넘기고 있다"며 사퇴 요구를 "방송 장악 의도"라고 비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 위원장이 직접 소명할 기회도 있었다. 그는 방통위 5인 체제 복원을 강조했지만,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은 "지금 하게 되면 야당에 유리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정부·여당이) 하지 않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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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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