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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패션-뷰티로 다양한 나라 청소년과 교류하는 ‘미지스튜디오’ 실시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이하 미지센터)가 패션과 뷰티를 주제로 다양한 나라의 청소년과 교류하는 비대면 국제 교류 프로그램 ‘미지스튜디오’를 실시한다.

미지스튜디오는 한국 청소년과 외국 청소년이 만나 각 나라의 문화에 대한 퀴즈를 풀고, 해외 뷰티 패션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내용을 담아 해외 문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미지스튜디오는 청소년들이 흥미를 느끼는 해외 국가·주제를 조사해 프로그램 내용을 구성했다. 각 영상에는 영어를 포함한 총 2개 언어를 자막으로 제공해 더 많은 국내외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첫 번째 영상은 ‘일본 문화 탐구 편’으로 △일본-한국 학교 및 학생 문화 비교 △일본의 현금 사용에 대한 일본인 생각 △한일 양국에서 유행하는 패션 아이템 소개 등 여러 방면의 문화를 비교 체험하는 내용을 다뤄 국내외 청소년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미지스튜디오는 일본 편을 시작으로 총 6개 국가(일본·이란·프랑스·중국·인도네시아·이집트)의 ‘문화 탐구 퀴즈 편’과 ‘패션 뷰티 체험 편’ 영상을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차례대로 올릴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알림 설정을 통해 신규 영상 업로드 소식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올해 설립 21주년을 맞은 미지센터는 서울특별시가 설립하고, 대산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 청소년 문화 교류 특화 시설이다. 청소년들이 인문적 소양과 상생의 지혜를 갖춘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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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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