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가 운영 중인 ‘쉴낙원’이 세련된 이미지로 인해 방송 촬영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프리드라이프 쉴낙원은 최근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촬영에 협조했다.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10회에서 쉴낙원이 극중 장례식장으로 출연한 것이다. 쉴낙원은 특유의 고풍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선보였다.
무대가 된 쉴낙원 경기장례식은 최근 신축 오픈한 경기남부지역 최대 규모 장례식장이다.
프리드라이프의 노하우가 반영된 국내 최고 수준의 장례문화 공간이다.
쉴낙원은 2018년 10월 19일 경기 김포시에 첫 선을 보였다. 프리드라이프는 2002년 창립 이래로 미국과, 일본, 유럽 등 선진국들의 장례시설과 의전을 연구했고, 기존에 없던 신개념 장례문화공간을 만들 수 있었다.

쉴낙원은 유럽의 신전을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외관과 고풍스러운 전통문양이 어우러진 실내 인테리어, 문화시설과 예술작품이 함께 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품격을 높였다.
김포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쉴낙원은 인천, 서울, 경기지역으로 뻗어나가며 한국 장례문화의 질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존의 장례식장이 엄숙함을 강조했다면 쉴낙원은 좀 더 세련되고 밝은 분위기로 오픈 초기부터 방송가의 주목을 받았다.
쉴낙원은 이번 촬영 외에도 ‘아는 와이프’ ‘VIP' '우아한 가’ ‘99억의 여자’ 등 각종 방송 촬영의 명소로 발돋움 했다.
쉴낙원 관계자는 “쉴낙원은 3일간의 장례의식을 진행하는 의전장소의 개념을 넘어 밝고 아름다운 장례문화를 조성하고, 경건한 추모와 고귀한 이별을 위한 문화적 안식을 주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