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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보람상조, 신규가입 고객에게 창립 29주년 특별 혜택 드린다

가격은 그대로, 정성은 두배로

‘보람상조 프리미엄 스페셜’ 상품이 고객들에게 특별 혜택을 선사하고 있다.

 

보람상조(회장 최철홍)는 창립 29주년을 맞이해 가격은 그대로 정성은 두배로 고품격 장례 서비스를 알차게 준비 했다.

 

창립 29주년 특별 서비스로 준비된 4가지 스페셜 서비스를 살펴보면 ▲LED 영정액자 서비스 ▲프리미엄 장례 압축앨범 ▲사이버 추모관 ▲부고안내 서비스 등이다.

 

LED 영정액자는 일반 영정 액자와 비교해 단연 고품질이다. 일반 영정 액자가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는 고인의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데 반해 보람상조 LED 영정 액자는 고인의 표정 전체가 생동감 있게 살아난다.

 

장례식 전 과정 하나하나 정성껏 기록하는 ‘프리미엄 장례 압축앨범’도 눈길을 끈다.

 

 

정신없고, 경황없는 장례식 전과정을 편집해 찾아주신 분들을 기억할 수 있도록 보람상조가 직접 프리미엄 장례 압축앨범을 준비했다.

 

언제 어디서나 고인을 추억할 수 있도록 사이버 추모관도 운영한다.

 

장례 행사가 끝나도 보람상조 서비스는 계속됩니다. 추모 동영상과, 추모앨범, 하늘편지를 통해 미처 생전에 전하지 못한 마음까지 전달할 수 있다.

 

이 기능은 모바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갑작스런 이별에 대처할 수 있도록 부고안내 서비스도 한다. 일일이 지인에게 전화할 필요 없이 부고안내는 물론 빈소 위치까지 알아서 도와준다.

 

보람상조는 롯데카드와 협업을 통해 10만원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8월 한달 간 롯데카드 I'm WONDERFUL로 5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만원을 캐시백해주는 것이다.

 

보람상조는 1991년 창사이래 29년 동안 160,000여건 이상의 장례서비스 경험을 통해 수 많은 노하우를 쌓았다는 자부심이 있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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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韓 첫 노벨문학상 수상…“언어는 어두운 밤에도 우리를 이어” 【STV 박란희 기자】소설가 한강(54)이 10일(현지시간) 한국이 최초이면서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문학가로 인정 받았다. 한강은 이날 오후 스웨덴 스톡홀름의 콘서트홀에서 열린 ‘2024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해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으로부터 노벨상 메달과 증서를 받았다. 한강은 시상식 후 진행된 연회에서 “문학작품을 읽고 쓰는 일은 필연적으로 생명을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하는 일”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영어로 진행된 수상 소감에서 한강은 “가장 어두운 밤에도 언어는 우리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묻고, 언어는 이 행성에 사는 사람의 관점에서 상상하기를 고집하며, 언어는 우리를 서로 연결한다”면서 문학의 힘을 역설했다.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한강은 부문별 시상 순서에 의해 물리학상, 화학상, 생리의학상 수상자들에 이어 네 번째로 이름이 불렸다. 한림원 종신위원인 스웨덴 소설가 엘렌 맛손은 시상에 앞서 5분가량의 연설을 통해 한강의 작품에 대해 “형언할 수 없는 잔혹성과 돌이킬 수 없는 상실감에 대해 말하고 있다”면서 “궁극적으로는 진실을 추구하고 있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한강은 역대 121번째이면서 여성으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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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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