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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프리드라이프, 2년 연속 ‘2019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 선정

박헌준 회장 “국민 삶의 질 향상 위해 서비스 혁신에 앞장 설것”

소비자를 만족시킨 최고의 브랜드를 뽑는 2019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 인증식에서 프리드라이프의 프리드(preed)가 2년 연속 생활서비스(상조)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 행사는 기업 및 브랜드의 실질적인 고객 만족도를 평가해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해 보다 정확한 구매지표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서비스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R&D 비율 ▲고객의 재구매 비율 ▲미스터리 쇼퍼 운영 등 객관적인 만족도와 관련이 있는 10여개의 평가항목을 심사하여 선정했다.

 

상조서비스 부문 만족도 1위를 기록한 ‘프리드’는 상조업계 1위 기업 프리드라이프의 상조 전문 브랜드로, 생전에 미리 장례에 필요한 물품이나 경비를 준비함으로써 경제적 부담, 정신적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모든 제도를 일컫는 '프리니드(Pre-Need)'에서 착안한 선진국형 장례시스템이다.

 

브랜드 프리드는 차별화된 시스템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발로 국내 상조시장의 표준모델을 제시하고, 대한민국의 건전한 장례문화 형성에 앞장 서 왔다.

 

고객의 부담을 줄인 합리적인 납입 프로그램과 혁신적인 원스톱 장례서비스로 대한민국 대표 상조 브랜드로 성장한 프리드는 리조트 멤버십, 단체상해보험 가입, 카드할인 혜택 등 다양한 멤버십을 탑재한 상품 출시로 상조서비스의 진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상조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납입금 보호 시스템과 우수한 재무건전성을 갖췄다. 2018년 12월 기준, 자산총액 및 선수금 규모에서 업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프리드라이프는 국내 상조업체 중 유일하게 8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했으며, 제1금융권(신한은행, 우리은행, 수협은행)과 지급보증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장례 산업의 전문성을 키우고, 관련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R&D 분야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장례 전문 인재를 육성하는 프리드 장례지도사 교육원을 설립해 2012년 국가자격증 교육기관으로 인가 받았으며, 호서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하여 선진 장례문화 연구 등 산업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내 최고 권위의 전통 상장례문화 전문가 정종수 前국립고궁박물관장을 초빙하여 한국장례문화연구원을 발족, 한국장례문화 전시관을 오픈했다.

 

박헌준 프리드라이프 회장은 "프리드라이프는 토탈 라이프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 기업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 혁신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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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韓 첫 노벨문학상 수상…“언어는 어두운 밤에도 우리를 이어” 【STV 박란희 기자】소설가 한강(54)이 10일(현지시간) 한국이 최초이면서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문학가로 인정 받았다. 한강은 이날 오후 스웨덴 스톡홀름의 콘서트홀에서 열린 ‘2024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해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으로부터 노벨상 메달과 증서를 받았다. 한강은 시상식 후 진행된 연회에서 “문학작품을 읽고 쓰는 일은 필연적으로 생명을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하는 일”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영어로 진행된 수상 소감에서 한강은 “가장 어두운 밤에도 언어는 우리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묻고, 언어는 이 행성에 사는 사람의 관점에서 상상하기를 고집하며, 언어는 우리를 서로 연결한다”면서 문학의 힘을 역설했다.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한강은 부문별 시상 순서에 의해 물리학상, 화학상, 생리의학상 수상자들에 이어 네 번째로 이름이 불렸다. 한림원 종신위원인 스웨덴 소설가 엘렌 맛손은 시상에 앞서 5분가량의 연설을 통해 한강의 작품에 대해 “형언할 수 없는 잔혹성과 돌이킬 수 없는 상실감에 대해 말하고 있다”면서 “궁극적으로는 진실을 추구하고 있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한강은 역대 121번째이면서 여성으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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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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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재계약 취소 이유는…구단, 부진 예상 【STV 박란희 기자】토트넘 홋스퍼 소속의 손흥민의 재계약이 무산된 이유가 밝혀졌다. 구단 운영진은 손흥민이 최고 수준의 기량 유지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관측했다. 영국 매체 ‘TBR 풋볼’은 19일(한국시간) 독점 보도를 통해 손흥민의 재계약이 무산된 이유를 밝혔다. 매체는 2015년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해 온 손흥민이 지난해 구단에게서 재계약 제안을 받지 못한 이유를 전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과 겨울을 거치며 손흥민이 구단과 새로운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주장이 파다했다. 온갖 소식통들이 나서 손흥민이 재계약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았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1년 연장 옵션이 발동됐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재계약 협상에서 급작스레 철수했다. 구단은 손흥민이 자유계약(FA)으로 팀에서 떠나는 걸 막기 위해 1년 계약연장 옵션만 가동했을 뿐 다년 계약은 포기한 것이다. 토트넘의 선택에 따라 손흥민은 이번 시즌 종료 후 이적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구단들이 손흥민에 군침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왜 토트넘은 손흥민과 재계약을 포기했을까. 매체는 “지난해 토트넘 보드진은 손흥민의 장기적인 미래를 우려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