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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프리드라이프,최수종 모델로 한 2019 브랜드광고 호평 받아

160만 고객이 선택한 ‘1등’ 프리드라이프 집중 조명

국내 상조업계 1위 기업 프리드라이프가 ‘1등’을 콘셉트로 새롭게 선보인 2019 브랜드 광고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KBS-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주연으로 활약 중인 배우 최수종이 모델로 등장하는 이번 신규 브랜드 광고는 ‘믿음’, ‘고객’, ‘서비스’의 세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어 ‘대한민국 1등 상조’ 프리드라이프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 이념을 강조했다.

 

광고에서는 ‘1위’를 연상케 하는 다양한 오브제들이 감각적인 영상으로 등장하며 시청자의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프리드라이프가 1등을 고집하는 이유는 당신에게 확신을 주기 위함이다, 160만 고객이 선택한 대한민국 1등 상조’라는 메시지를 통해 진정으로 고객을 위하는 1등 기업이 되겠다는 다짐을 전한다.

 


 

▲국내 최대 포털회사 네이버 메인페이지 프리드 브랜드 광고 ⓒnaver.com

 

프리드라이프는 이번 브랜드 광고를 시작으로 소비자들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국내 상조업계 1위 업체로서 상조서비스의 가치를 정확하게 알리고, 이를 통해 대중의 신뢰를 제고한다는 목표다.

 

프리드라이프 기획홍보팀 최효진 팀장은 “상조의 지향점은 고객의 신뢰라고 정의하고, 프리드라이프가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 함께하고자 하는 바람을 광고를 통해 전하고자 했다”며 “1등 기업의 안전성과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소비자 신뢰제고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공중파를 비롯한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2018 상조업체 주요정보공개 결과 자산총액 및 선수금 1위 업체로, 우수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업계 최초 7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한 바 있다. 신한은행, 우리은행, 수협은행 등 제1금융권 지급보증을 확보하며 소비자 권익보호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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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韓 첫 노벨문학상 수상…“언어는 어두운 밤에도 우리를 이어” 【STV 박란희 기자】소설가 한강(54)이 10일(현지시간) 한국이 최초이면서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문학가로 인정 받았다. 한강은 이날 오후 스웨덴 스톡홀름의 콘서트홀에서 열린 ‘2024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해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으로부터 노벨상 메달과 증서를 받았다. 한강은 시상식 후 진행된 연회에서 “문학작품을 읽고 쓰는 일은 필연적으로 생명을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하는 일”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영어로 진행된 수상 소감에서 한강은 “가장 어두운 밤에도 언어는 우리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묻고, 언어는 이 행성에 사는 사람의 관점에서 상상하기를 고집하며, 언어는 우리를 서로 연결한다”면서 문학의 힘을 역설했다.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한강은 부문별 시상 순서에 의해 물리학상, 화학상, 생리의학상 수상자들에 이어 네 번째로 이름이 불렸다. 한림원 종신위원인 스웨덴 소설가 엘렌 맛손은 시상에 앞서 5분가량의 연설을 통해 한강의 작품에 대해 “형언할 수 없는 잔혹성과 돌이킬 수 없는 상실감에 대해 말하고 있다”면서 “궁극적으로는 진실을 추구하고 있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한강은 역대 121번째이면서 여성으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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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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