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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영향력 있는 CEO 3년 연속 선정

최철홍 회장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과 고객의 부름에 응답하겠다”

보람상조는 최철홍 회장이 ‘2019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식에서 사회책임경영 부문 CEO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식은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기업 및 기관 경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가 경제발전과 인재양성 및 새로운 기업문화에 기여한 대표 경영인을 선정해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최철홍 회장은 고객 중심의 선진적인 상조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함으로써 상조 업계를 선도해왔으며, ‘상조는 나눔’이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사회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아 사회책임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 '2019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식에서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이 사회책임경영 부문 3년 연속 선정됐다.

 

 

또한 고객과 이웃에 대한 섬김과 사랑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기도 했다.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 출범을 시작으로 이라크 한방의료캠프, 신장병 환우들을 위한 콩팥사랑 나눔 캠페인, 장수 사진 무료 촬영, 지역 어르신을 위한 행복나눔 연예인봉사단을 후원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사회책임경영을 펼쳤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올해로 창립 29주년을 맞는 보람상조는 대한민국 대표 상조 기업으로서 정성을 다하는 나눔경영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업계 문화의 발전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과 고객의 부름에 응답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람상조(회장 최철홍)는 지난 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올해의 유망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상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2018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한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여 한국기업의 우수성을 국내와 더불어 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보람상조는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이라는 기업 슬로건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 경영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펼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조 업체로서 업계 문화를 선도해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아 2년 연속으로 상조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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