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SJ news

대통령상,1월말까지 신청 2018년 중소기업 유공자 정부포상 신청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장관표창 등”

상조업도 대툥령 표창을 받을 수 있다.
한국상조업협동조합이 주축 2018년엔 대통령상 신청 수상 예정
 
 
한국상조업협동조합(이사장 송장우)는‘상조업의 위상향상과 상조인의 지위향상’을 위해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 중소기업의 발전·육성에 대한 공로자를 발굴하여 정부가 포상하는‘2018년 중소기업 유공자 정부포상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매년 5월 셋째 주 중소기업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통령 상 신청 접수는 한국상조업협동조합이 그동안 상조.장례업계가 자정노력을 통해 업종에 대한 신뢰회복이 상당히 이루어 졌고 제도권의 법 개정을 통해서도 시장 환경이 많이 개선되어 시기적으로 정부의 훈.포상 신청이 가능해졌다는 판단에 따라 이루어지게 되었다.
 
 
 
사진은 지난해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해의 시상식 모습 
 
 
포상대상은 중소기업 대표자, 중소기업 임직원 등이다. 포상훈격은 산업훈장(금·은·동·철·석탑),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장관표창 등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상조장례뉴스(대표이사 김호승)와 한국상조업협동조합(이사장 송장우)이 공동 개최한 제6회 한국상조장례대상식에서 처음으로 장관상이 신설되어 보건복지부장관 상(보성삼베섬유 수호천사 유대근 회장)을 시상하기고 했다.
 
신청방법은 한국상조업협동조합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추천요령(http://www.ksjc.kr/bbs/board.php?bo_table=0301&wr_id=338)을 참고하여 지정된 신청양식을 작성하고 증빙서류와 함께 이메일,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기한까지 접수하면 된다. 신청기한은 2018년 1월25일까지다.
 
세부사항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 정보마당⟶중앙회소식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화

더보기
새 교황에 레오 14세…美 출생, 페루 빈민가 20년 헌신 【STV 박란희 기자】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69)는 미국에서 태어나 페루 빈민가에서 20년간 사목활동을 헌신했다. 오랜 페루 생활로 시민권까지 얻는 그는 전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으로 맹활약했다. 신학적으로 중도 성향이라 성당 내 대립 중인 개혁파와 보수파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교리교사로 일한 프랑스·이탈리아 혈통 아버지를 따라 성당을 다니며 복사로 활동했다. 어머니는 스페인계 도서관 직원으로 일리노이주 성직자들이 그의 집을 출입하며 공동체 생활을 하기도 했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신학교에 입학해 교황청립 안젤리쿰 대학에서 교회법 박사 학위를 획득했으며, 1982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와 가까운 페루 북서부 추루카나스 교구에서 10년간 사목했다. 2001년부터 12년동안 공동체 생활을 강조하는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장으로 활동한 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지시로 2014년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 교구로 파견됐다. 이 교구는 빈민가와 농촌 지역을 담당했다. 202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를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