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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STV]‘블루 발렌타인’, 5월 31일 개봉

  • STV
  • 등록 2012.05.13 07:49:39

“이 사랑, 나를 잡아줄 수 있을까?”

 

 

라이언 고슬링과 미셸 윌리엄스, 2012년 가장 핫한 두 남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블루 발렌타인'이 사랑의 설렘을 만끽하는 두 남녀의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두 남녀! 메인 포스터 공개!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의대생 신디와 운명적 사랑을 찾아온 이삿짐센터 직원 딘이 만나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 아름다운 순간들을 담아낸 영화 <블루 발렌타인>이 사랑스러운 매력의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강렬한 톤의 1차 포스터와는 상반된 느낌의 이번 포스터는 사랑을 막 시작한 두 남녀의 설레는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듯한 이미지로 눈길을 끈다. 어둠이 내리기 전 푸른 빛이 감도는 거리, 남자의 무등을 타고 신이 난 듯, 환한 미소를 띠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서 남자에 대한 믿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눈을 가리는 여자의 장난에도 당황한 기색 없이 걸음을 내딛는 남자의 모습에서 여자를 향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이 사랑, 나를 잡아줄 수 있을까”라는 카피는 두 남녀가 서로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발견할 수 있을 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사랑에 빠진 두 남녀로 분한 라이언 고슬링과 미셸 윌리엄스의 더없이 잘 어울리는 모습은 영화 속에서 두 사람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라이언 고슬링과 미셸 윌리엄스! 연기도 잘 하는 두 스타의 앙상블이 화제가 되고 있는 2012 트루 러브스토리 <블루 발렌타인>. 사랑을 해본 적이 있는 이들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만한 사랑의 이야기들을 들려줄 <블루 발렌타인>은 오는 5 31일 개봉한다!

 

【임창용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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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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