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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STV]’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헝거게임’ 키워드 영상 공개!

  • STV
  • 등록 2012.04.11 09:52:13

 

 

당신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

 

 

전세계 2,600만부의 경이로운 판매고를 기록한 화제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작품이자 판타지 액션 4부작으로 탄생, 마침내 그 거대한 여정의 서막을 여는 첫 작품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3주 연속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하고, 국내에서도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거센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이 관객들의 뜨거운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영화 속 키워드에 대한 영상을 공개하여 화제를 모은다.

 

모킹제이, 세 손가락 경례, 캐피톨 등 메시지 담긴 설정에 감동 고조!

제니퍼 로렌스, 게리 로스 감독의 생생한 메이킹 인터뷰! 

독재국가판엠이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만든 생존 전쟁인헝거게임에 던져진 주인공캣니스가 세상의 룰을 바꾸어가며 벌이는 운명과 목숨을 건 결전, 그리고 그녀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거대한 혁명의 이야기를 그린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미국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국내에서도 개봉작 중 1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신드롬을 이어가는 가운데,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이 키워드 영상을 공개하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개봉과 동시에 탄탄한 서사와 독특한 설정, 의미 있는 메시지로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비수기 극장가, 의미 있는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이 영화 속 등장하는 모킹제이, 세 손가락 경례, 그리고 독재국가판엠의 수도캐피톨의 색다르고 이국적인 볼거리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키워드 영상은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만이 가진 독특함과 의미 있는 메시지가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첫번째 키워드인모킹제이는 여주인공 캣니스가 항상 지니고 다니는 펜던트로 그녀가 만들어낼 거대한 혁명을 상징한다. 제니퍼 로렌스는 모킹제이에 완전히 매료되었음을 밝히며 착용할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기도 했다.

‘세 손가락 경례는 개봉 후 관객들 사이에 의미 있는 메시지로 손꼽히는 행동이다. 참가자들의 생존이나 죽음에 박수나 묵념을 하는 일반적인 행위 대신 세 손가락을 들고 그들의 희생에 존경을 표하는세 손가락 경례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만의 독특한 설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게리 로스 감독 또한 인터뷰를 통해헝거게임을 통해 캣니스가 배우는 것은 바로 휴머니티이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지키는 것의 중요함, 그저 생존하는 것 이상의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깨닫게 된다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이 단순한 판타지 블록버스터가 아닌 메시지와 감동이 있는 스토리임을 표했다.

 

마지막으로캐피톨은 화려한 독재국가판엠의 수도로 독재 체제 유지를 위해 생존 경쟁을 만들어낸 이들이 모인 화려한 도시로 그려진다. 제니퍼 로렌스가 인터뷰를 통해 지금껏 캐피톨 세트장과 같은 곳을 본 적이 없다고 밝힐 정도로 거대하고 화려한 규모의 캐피톨은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개봉과 동시에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선전, 거센 돌풍을 이어가는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은 키워드 영상 공개와 함께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의미 있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

 

전세계 독자들을 매료시킨 화제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판타지 액션 4부작의 화려한 서막을 여는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4 5일 개봉, 강력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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