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급 석재 공사업체 제삼석재 경기 연천군 소재 외각에 자리하고 있는 제삼석재(대표 이영섭)가 연천군내는 물론 경기 북부지역의 모든 석재공사를 도맡아 하고 있다. 석재 납골묘 석공사 평장 이장 화장 비석 상석 등 든든하고 완벽한 석물시공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돌아가신 조상들을 기리고 모시기 위해 만드는 것이 묘지이다. 옛날에는 매장과 함께 봉분을 많이 했지만 요즘에는 석물을 이용 평장,가족납골묘,납골당을 많이 조성하는 분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납골묘와 석재 및 건축자재 등을 전문업으로 하는 제삼석재는 근 30여 년 동안 동일업종을 통해 노하우와 기술력을 확보하여 동종업계와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영섭 대표의 한 우물 파기와 지역에서 신뢰가 자산 이는 이영섭 대표의 한 우물 파기와 지역에서 신뢰가 그 바탕이 되었다. 그로인해 그 지역은 물론 전국적으로 유연분묘 연고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주문이 밀려들고 있다. 이영섭 대표는 제삼석재가 이렇게 성공한 이면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서 ‘최고 품질의 대리석과 화강암을 자재’로 하여 석재가공 및 시공을 통해 건축석 ,조경조형물 , 조형물 ,조각품, 가족납골묘 ,납골당,평장묘 등의 묘지조
지성적 지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에세이로 주목받는 책 30여 년 동안 고위공직에 몸담았던 김동현(전,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이 1급 고위 관리관으로 퇴직한 이후, 자연인으로 쓴 순수 휴머니즘 에세이들을 묶어 "나도 그대의 희망이고 싶다"의 첫 신간을 출간해 출판계는 물론 공직사회에서도 신선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동현 전 이사장은 기성 문예에 등단한 정식 작가는 아니지만, 수필 문학가가 문학성, 즉 예술성을 지향하며 쓴 수필 이상의 에세이 맛을 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비록 예술성을 지향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지성적 지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에세이로 주목받고 있다. 김동현 에세이를 읽은 사람들은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에세이 성격을 띄었으며 김 이사장의 풍부한 독서의 바탕이 독자들이 미처 읽지 못한 또는 읽었지만 까맣게 잊고 있는 책의 교훈적 내용이, "나도 그대의 희망이고 싶다"에서 찾을 수 있다. 공직자, 공직을 꿈꾸는 이들에게 필독서로 추천 저자가 행정고시 출신으로 고위공직에 오른 사람이라고 하여 글을 잘 쓰는 게 아니다. 에세이를 쓰는 감성과 얼마간 문장 다루는 솜씨를 갖춰야 호소력 있는 에세이가 나오는데 김 이사장은 그러한 선입견을 깨고
최근 국가인권위원회가 정치적 편향성이 강하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이 인권위에 “정치적 편향성을 지양하라”고 촉구했다. 최 의원은 17일 논평을 통해 “국가인권위원회는 정치적 편향성을 지양하고, 기본적 인권문제에 집중하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인권위는 독립기구인 이유는 인간의 자유와 인권을 그 어떤 억압으로 부터라도 보호하기 위해서”라면서 “심지어 그것이 정부가 추구하는 방향과 다르더라도, 인권위는 자유와 인권을 지켜내기 위해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고 인권보호를 위한 근원적인 부분을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래서 저는 지난 13일 국가인권위원회에게 민간단체에 대한 지원에 정치적 편향성이 없게 하고, 북한 주민의 인권보호에 대한 예산삭감에 대해 재고할 것을 촉구한 것”이라면서 “인권위가 정권으로부터 보호를 받고 정권에 우호적인 민간단체 지원에 편중되었고, 심지어 그 사업들은 사회적 합의가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이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오해를 사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인권위는 사회적 합의가 충분한 인권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자유와 사상에 대한 억압을 해소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면서 “성적 다양성에
(재)석성장학회는 조용근 회장(전 대전지방국세청장, 전 한국세무사회장)이 제75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서초경찰서 대강당에서 행정안전부장관(장관·진영) 표창장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조용근 회장은 수년간 경찰관 자녀를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경찰 복지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조 회장은 앞서 지난해 5월 경찰과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적을 인정받아 ‘명예경찰관(경정’)으로 초임 위촉된 바 있다. 석성장학회는 조용근 회장이 1984년말 부친이 남긴 유산 5천만원으로 장학사업의 기틀을 마련해 2001년도에 부모님의 가운데 이름 석성(石成)을 따서 정식으로 재단법인을 설립했다. 이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아무런 걱정없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어하셨던 부모님의 뜻이 담겨있다. 2005년부터 선행(善行) 학생, 다문화‧탈북자가정 자녀 등 모두 2천200여명의 초‧중‧고‧대학생들에게 24억여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2009년에는 미얀마 양곤에 수차례에 걸쳐 고등학교 건물 8동을 건립해 기증하는 등 해외장학사업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2011년에는 중증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기 위해
다음달 11월 28(토)~11월29(일)오후 4시까지 경기 가평의 오륜빌리지에서 1박2일 동안 ‘부부 관계 회복’을 위한 부부 회복캠프, ‘터닝포인트’가 진행된다. 이번 1박2일 부부 터닝포인트 회복캠프는 (사)한국가정사역협회(원장 이희범)와 부부&가족테라피 상담연구소(소장 박남석)가 공동으로 후원한다. SBS에 출연해 부부솔루션 치료사로 활약한 이레 부부&가족치유상담소장인 박남석 소장과 최근 EBS교육방송에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우리남편(아내)이 달라졌어요'에서 책임패널로 활동한 박성덕(연리지 가족부부 연구소 소장 겸 사랑정신 건강의학과 의원 원장) 소장 등이 '부부사랑과 갈등 해결'이란 주제로 강의를 한다. 부부회복사역 최고의 임상경험을 가진 ‘부부&가족 테라피상담연구소’ 박남석 소장은 '부부치료&가족치료실제'의 주제로 그동안 다양한 위기부부 가족들의 임상사례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강의를 통해 ‘치유와 회복의 변화’를 경험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부부회복캠프의 주강사의 이력을 살펴보면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어 기대가 크다. 박성덕 원장은 EBS교육방송의 인기 간판프로인 '달라
오는 26일 오후 3시 둥글개봉사단 이웅종 단장과 DAEHA ENG 박화진 대표가 세종시 전의면을 찾아 DAEHA All DAY 1회용 마스크 2만장을 기증할 예정이다. 전의면은 인구 5천여명의 작은 면 소재지로 세종시에 있다. 원조개통령으로 유명한 이웅종 교수가 박화진태표와 함께 전의면에 마스크를 기증 하기로한건 이웅종단장의 고향이 전의면이면서 이은일 전의면장이 동창이기도 한 인연이 있어서이다. 이단장이 이끄는 둥글개봉사단은 매월 전국의 소외계층을 위한 동물매개 치유 봉사활동을 하는 동물매개치유 봉사단이지만 요즘 코로나 19로 접촉활동이 많은 동물매개치유 봉사를 원활이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하지만 둥글개봉사단은 매월 정부의 코로나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비접촉식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날은 오랜 코로나로 인해 많이 지치고 외로울 전의면 어르신들을 위해 1회용 마스크 2만장을 기부하고 자식들을 자유롭에 만날 수 없는 어르신들을 조금이라도 위로해 드리기위해 동물들과 함께 잠시 즐거운 시간을 보낼 동물매개치유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한다. 노래하는 강아지 우동이의 제롱과 름름한 경찰견 렉스 등 둥글개봉사단의 힐링견들이 함께 출동 할 예정이다.
한국장애인선교총연합회 소속 굿워커스(대표 오석관 목사)는 지난 15일 오전11시 경기도 부천시 부일로 송내역 인근 솔안공원에서 노숙자와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축제를 개최했다. 200명의 지역 노인과 노숙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나눔축제는 매년 문화 행사로 개최되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각 사람에게 녹두전떡을 비롯한 마스크와 과자가 담긴 박스를 나눔하였다. 코로나로 인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과 늘 외롭고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노숙자들에게 코로나 극복이 담긴 메시지와 함께 위로가 담긴 손길을 건네며 솔안공원에 모인 사람들에게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축제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었다. 부천 중동에 위치한 순복음 중동교회 김경문 담임목사를 비롯한 ㈜맘모스제과, 서산의료원 김민의 과장, ㈜예름사, ㈜한양스터드등 개인과 기업, 교회등 여러 각계각층의 사람들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관심과 사랑속에 마무리 되었다. 굿워커스는 20년동안 솔안공원에서 지역사회의 노숙자와 독거노인을 위해 무료급식을 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봉사를 하고 있다.
▲광양시청 전경 광양시는 물가안정 모범업소인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신규 신청을 받아 지난 17일 착한가격업소 49개소를 선정하고 홈페이지에 결과를 공고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착한가격업소는 총 49개소(기존 47, 신규 2)로 요식업 38, 세탁업 3, 이·미용업 4, 목욕업 3, 카페 1개 업소 등이며, 광양시의 물가안정 모범업소로서 물품지원과 각종 사업 시행에 따른 가점을 부여받을 예정이다. 시는 지난 11일 기존 착한가격업소 52개소에 쓰레기봉투 50L 3,120매, 25L 3,120매를 배부한 바 있다. 임채기 지역경제과장은 “착한가격업소는 광양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소상공인 업소인 만큼 소상공인 지원시책과 연계하여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