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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굿워커스 노숙자,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축제 열어



한국장애인선교총연합회 소속 굿워커스(대표 오석관 목사)는 지난 15일 오전11시 경기도 부천시 부일로 송내역 인근 솔안공원에서 노숙자와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축제를 개최했다.

 

200명의 지역 노인과 노숙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나눔축제는 매년 문화 행사로 개최되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각 사람에게 녹두전떡을 비롯한 마스크와 과자가 담긴 박스를 나눔하였다. 코로나로 인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과 늘 외롭고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노숙자들에게 코로나 극복이 담긴 메시지와 함께 위로가 담긴 손길을 건네며 솔안공원에 모인 사람들에게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축제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었다. 부천 중동에 위치한 순복음 중동교회 김경문 담임목사를 비롯한 맘모스제과, 서산의료원 김민의 과장, 예름사, 한양스터드등 개인과 기업, 교회등 여러 각계각층의 사람들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관심과 사랑속에 마무리 되었다.

 

굿워커스는 20년동안 솔안공원에서 지역사회의 노숙자와 독거노인을 위해 무료급식을 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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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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