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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문재인 돌풍’은 없었다…민주, PK서 부진

“샤이보수가 오히려 결집”


【STV 김충현 기자】문재인 전 대통령이 총선 막판에 등판에 PK(부산·경남) 지역을 누비고 다녔으나 영향력은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샤이보수’가 결집해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을 막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총선 기간 동안 부산·울산·경남 등 ‘낙동강벨트’의 보수 강세 지역구를 잇따라 방문하며 민주당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다.

문 전 대통령은 총선 본투표 당일인 10일에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진인사대천명 투표합시다”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투표 독려에 나섰다.

그는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하며 “유권자들께서 투표를 통해 심판 의지를 표출해 줄 것으로 믿는다”라면서 야당을 전폭 지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민의힘은 문 전 대통령의 행보에 대해 “사상 초유의 일”이라며 반발했지만, 정작 개표 결과 문 전 대통령의 바람은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문 전 대통령은 사저가 있는 이재영(경남 양산갑), 배재정(부산 사상), 박인영(부산 금정), 변성완(부산 강서), 변광용(경남 거제), 오상택(울산 중구), 전은수(울산 남구갑) 등 민주당 후보가 줄줄이 낙선했다.

문 전 대통령이 PK 지역을 누비고 다니자 위기감을 느낀 샤이보수(보수 성향을 드러내지 않는 유권자)가 결집해 민주당의 대거 당선을 막아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문 전 대통령은 ‘유래가 없는 전직 대통령의 총선 지원’이라는 비난을 무릅쓰면서까지 광폭 행보를 보였지만, 오히려 샤이보수 결집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에서 문 전 대통령의 행보에 맞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원유세를 검토했다 이를 취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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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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