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한동훈, 4·5선 중진 오찬…“패널티에 불만 없어”

공천시스템 취지 설명…野 검핵관 공천 지적엔 “동의 못해”


【STV 박상용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4·5선 중진 의원들과 회동했다.

이 자리에서 한 위원장은 공천 시스템에 대한 취지를 설명했고, 중진 의원들은 페널티에 대한 불만을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 호텔의 한 식당에서 4·5선 중진 의원들과 식사를 했다.

김기현 전 대표를 비롯한 4선 의원 8명과 정우택·정진석·주호영 등 5선 의원 7명이 함께 자리했다.

당초 한 위원장은 지난 11일 4·5선 중진들과 회동할 예정이었으나 신년인사회 지역 일정이 연기되면서 중진들의 오찬도 이날 이뤄졌다.

전날 공천방식이 발표된 이후 이날 중진들의 불만이 나올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으나 한 위원장은 관련 의사표시는 없었다고 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동일 지역 3선 이상 의원에게 15%의 감점 페널티를 주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 위원장은 오찬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시스템 공천을 보수당 처음으로서 실천하게 된 취지에 대해 설명했고, 굉장히 잘했다는 반응이 있었다”라고 했다.

중진들이 3선 이상 페널티에 불만을 보였느냐는 질문에 “(중진 의원들이) 그런 말을 하진 않았다”라고 답했다.

야권에서 검핵관 살리는 공천 학살이라고 직격탄을 날린 데 대해서는 “전혀 동의할 수 없는 이야기”라면서 “오히려 민주당 공관위를 보면 다 이재명 대표 관련자들”이라고 반박했다.


문화

더보기
전남동부지부 코사 희망나눔 장학수여식 “따뜻한 감동” 【STV 박란희 기자】법무부 등록 비영리 · 공익사단법인 '코사코리아 전남동부지부'가 지난 2월 24일(토) 정오 12시, 순천대학교 기초교육관 301호에서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희망나눔 장학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희망나눔 장학수여식” 에는 항암치료 중에 있는 환우 학생 두명에게 치유와 회복을 바라는 따뜻한 장학수여 진행을 하였다. 금번 환우학생 장학수여 담당한 전남동부지부 코사 김연심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희망과 회복을 소망하는 환우학생 장학사업을 정착시키는 사업을 계획하겠다고 비전을 피력했다. 이날 “희망나눔 장학수여”는 총 15명이 장학 혜택을 받았다. 그리고 전남동부지부 코사에서는 이날 희망나눔 장학수여식과 함께 '제2기 가정폭력상담사 및 이혼상담사 2급 자격 수료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2월21일부터 2월24일까지 총 100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순천대학교 사회서비스상담학과, 사회복지학과 재학생과 대학원 및 코사 정회원 등 총 40명이 수료식을 완료했다. 이에 대해 전남동부지부 코사 대표 김웅지 박사는 가정폭력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 가정을 만들기 위해 가정폭력상담사들이 예방 활동 및 피해자 상담활동에 힘써 달라고 응원의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