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5 (금)

  • 맑음동두천 2.9℃
  • 맑음강릉 7.6℃
  • 맑음서울 3.6℃
  • 맑음대전 6.6℃
  • 맑음대구 8.2℃
  • 맑음울산 7.8℃
  • 맑음광주 8.6℃
  • 맑음부산 9.4℃
  • 구름많음고창 5.8℃
  • 구름많음제주 11.8℃
  • 맑음강화 2.6℃
  • 맑음보은 5.8℃
  • 맑음금산 5.5℃
  • 구름조금강진군 4.7℃
  • 맑음경주시 3.8℃
  • 맑음거제 9.1℃
기상청 제공

SJ news

프리드라이프, 임직원들과 순국선열의 날 현충원 묘역정화 봉사

김만기 대표 “순국선열 정신 되새기기 위해 봉사 실천”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가 오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이해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 서울 현충원을 찾아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를 비롯한 총 20명의 프리드라이프 임직원이 참여했다.

프리드라이프 임직원들은 봉사에 앞서 현충탑을 참배하고 독립유공자 묘역, 임시정부 요인묘역 포함 4개 묘역, 총 1147위의 묘비에서 비석 닦기, 묘역 주변 쓰레기 수거(플로깅) 등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프리드라이프는 지난해에도 호국보훈의 달 기념 현충원 묘역 봉사(6월), 남산 산책로 환경정화 걷기대회(11월) 등을 진행한 바 있다.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는 “뜻 깊은 순국선열의 날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리고 호국 정신을 되새기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대통령 국가장과 국무총리 사회장, 국가적 재해 및 재난의 장례·추모행사를 비롯해 순직 소방공무원 장례 지원, 해외 강제동원 희생자 유해 봉환사업 등 국가의 주요 의전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달에는 이태원 참사를 추모하기 위한 서울시 합동분향소 운영에 참여한 바 있다.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