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박란희 기자】이날 임명장을 받아야 하는 인원은 본래 600명이었지만,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대표로 50명이 참석했다.
최태영 체육총괄 단장은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체육인들이 힘을 모아 모든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하며 “윤 후보가 꼭 정권을 교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단장은 “대통합을 통해 윤 후보를 중심으로 모든 국민의 열망을 담자”면서 “체육 총괄지원단 모두는 통합을 지향하는 새 시대, 새 정치의 교두보가 되어 지역 사회를 포함한 각계각층의 유권자와의 소통 강화를 통해 당 지지세 확산에 앞장서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