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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독해진 尹…강성발언으로 보수층 다잡기? 단일화 고려?

‘투사’ 이미지 강화…중도층 떠날라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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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V 박상용 기자】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선대위에 비상이 걸렸다.

부인 김건희 씨의 사과가 ‘확실하지 못하다’는 비판에 휩싸인데다 이준석 대표와 갈등이 증폭되면서 지지율이 빠졌다는 분석이다.

이 대표의 선대위 복귀가 불확실한 상황이라 지지율 정체 상황을 타개할 묘안이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런 와중에 윤 후보는 지난 29~30일 보수의 심장인 대구·경북(TK)에서 강성 발언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윤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윤 후보는 지난 29일 경북 안동의 경북도당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해 원고 대신 즉흥연설을 시작하며 “무식한 3류 바보들을 데려다 나라를 망쳐놨다”며 문재인 정권을 비난했다.

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해서도 “(대장동 의혹을) 조사하면 감옥에 갈 (사람)”이라면서 “이 후보와) 토론하는 것은 어이없고 같잖다”고 비난했다.

야권 후보가 정권을 비판하는 일은 일상적이지만 톤이 매우 거칠었다. 윤 후보의 발언에 대해 보수층의 결집을 노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일단 보수층 결집을 통해 지지율 하락세를 막겠다는 것이다.

다만 여권이 지속적으로 제기하는 ‘막말’ 프레임에 갇혀 중도층이 이탈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수도권 방문시에는 발언 수위를 조절할 것으로 내다봤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 단일화 경선을 염두에 두고 보수층을 다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안 후보와 단일화 경선에 나설 경우 보수 텃밭을 확실히 해야 승기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선대위에서는 단일화는 성급한 이야기로 보고 경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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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할렐루야탁구단, 창단 첫 국가대표 선발 쾌거 【STV 박란희 기자】보람상조그룹(회장 최철홍) 남자 실업탁구단 ‘보람할렐루야탁구단’이 ‘2022년 탁구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2016년 창단 이래 처음으로 국가대표를 배출했다. 이번 선발전은 지난 9일~13일까지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이달 초 1차 선발전을 통과한 남녀 각 14명의 선수들이 지난해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아선수권 등에 출전했던 2021년 국가대표 선수들과 풀-리그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그 결과 남녀 각 10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가운데 세계랭킹 20위 내 자동 선발된 3명의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7명 중 ‘보람할렐루야탁구단’의 김동현 선수가 2위로 국가대표에 최종 선발됐다. 대한탁구협회 유승민 회장은 “이번 국가대표 선발을 통해 올해 개최될 세계대회와 아시안게임 등 국내 대표 선발전에도 출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최철홍 보람할렐루야탁구단 구단주는 “이번에 보람할렐루야탁구단에서 첫 국가대표를 배출해냈는데 이는 창단 6년차를 맞는 신생구단으로써 매우 감격스런 성과이다.”며, “앞으로 김동현 선수가 탁구계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반에 귀감이 되는 스포츠 스타로 계속 성장해 가길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