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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커리어, 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철도시설공단·사천시시설관리공단·대한상공회의소 직원 모집 발표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사천시시설관리공단,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채용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2020년 상반기 방재직 및 일반직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방재직 모집 분야는 △소방직 △야생동물통제직 이며, 일반직 신입직원 모집 분야는 △사무 △기술분야 △전문분야 △장애 △보훈으로 각 모집 분야별 세부분야 및 채용인원, 직급 등이 상이하므로 꼼꼼하게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지원서는 방재직 6월 11일(목) 13시까지, 일반직 신입직 6월 16일(화) 16시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신입직원 및 체험형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신입직의 경우 △일반(사무 14명/토목 14명/건축 4명/전기 15명/통신 4명/기계 5명) △시간선택제(사무 4명/토목 4명/전기 4명)를 채용하며, 청년인턴은 △수도권(18명) △영남권(18명) △호남권(14명) △충청권(16명) △강원권(14명)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각 부문별 응시자격, 근무조건, 전형 절차가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지원서는 6월 11일(목) 17시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 전문 계약직 및 일반 경력직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홍보마케팅(전문 계약직-6급) △기계(일반 경력직-기술 7급)로 각 1명씩 총 2명을 채용한다. 중복 지원은 불가하며 18세 이상 60세 미만인 자는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분야별 경력 및 자격 요건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서류전형-면접시험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응시원서는 6월 8일(월) 18시까지 홈페이지 접수하면 된다.

대한상공회의소가 SGI RA(연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경제산업 △경제국제로 2년 계약직 채용이다. 관련 전공 석사(또는 학사) 소지자 및 6개월 내 졸업 예정자만 지원 가능하며, 채용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전형-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사양식에 따른 입사지원서를 6월 15일(월) 18시까지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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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여군연합회, 광화문서 한국전쟁 사진전 개최 【STV 박란희 기자】재향여군연합회(회장 권유미)는 지난 24~25일 서울 광화문 서울파이낸스 앞에서 6·25 남침전쟁 사진전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쟁 73주년을 맞이하여 호국영령의 희생을 잊지 말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재향여군연합회 권유미 회장은 “한국전쟁 당시 많은 분들이 전사하셨는데, 그런 호국영령들의 정신을 담아서 이 전시를 전 국민들에게 알리는 작업”이라면서 “해마다 전시를 통해 한국전쟁을 알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권 회장은 “햇수로 13년째 하고 있다”면서 “천안함 사태가 발생하고 나서 많은 사람들이 국가의식에 대해 위기감을 갖고 블루유니온이라는 단체를 조직해 해마다 전시회를 진행해왔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제가 재향여군연합회장을 4년째 하고 있는데, 작년부터 여군 출신들을 규합해서 제대 후 나라를 위해 봉사하는 정신으로 사진전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사진전을 찾은 20대 후반 부부는 “이런 행사는 여야(與野)가 따로 없다”면서 “전쟁영웅들을 기억하는 소중한 작업”이라고 말했다. 또 사진전을 방문한 60대 중반 부부는 기념사진 찍고 스티커를 붙이는 등 적극적으로 행사에 호응했다. 관람객들이 수없이 남긴 메모에는 ‘우리를 위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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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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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문빈, 자택서 사망…향년 25세 【STV 박란희 기자】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이 지난 19일 숨졌다. 향년 25세. 2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문빈이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타살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문빈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날 공식 팬 카페에 공지사항을 올려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면서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스트로 멤버인 차은우는 비보를 접하고 미국에서 급히 귀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빈은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아역배우로 활동했으며,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가요계에 데뷔해 메인댄서와 서브보컬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