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경매 비롯한 실생활 부동산 경매 최근 아파트 경매 불황을 시작으로 전체 부동산 경매 시장은 불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꼴이다. ‘내 집 마련’의 꿈이 점점 멀어지는 것 같다고 생각하거나, 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할까 걱정이 된다면 부동산 경매에 대해 기초 지식부터 차근차근 짚어나갈 것을 권한다. 경매 지식을 얻기 위해 가장 쉽고 정확하게 접할 수 있는 수단은 바로 부동산 경매 책이다. 하지만 구성을 어떻게 하느냐, 내용이 어떤 것이 들어가느냐에 따라 보물섬을 안내해주는 지도가 될 수도 있고 집에서 굴러다니는 냄비 받침대가 될 수도 있다. 이런 가운데 리치옥션 경매본부의 경매 컨설턴트인 동시에 리치앤로 법률사무소 사무장인 박준태가 부동산 경매 초보자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를 펴내 화제를 끌고 있다. ‘젊은 부자의 부동산 경매재테크’라는 제목의 이 책은 부동산 경매 재테크 책으로 기본부터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지식까지 마스터할 수 있게 해준다. 경매의 절차를 알려주는 것은 물론이고 ‘주택/상가 임대차 보호법’, ‘물건 유형별 명도 요령’와 같이 이론과 실무를 현장에서 제대로 적용 시킬 수 있는 정보가 항목별로 나뉘어 설명돼있다. 특히 요즘
독특한 소재 ‘사이코메트리’에 대한 폭발적 관심으로 티저 예고편이 공개 되자마자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았던 영화 <사이코메트리>가 보는 순간 시선을 뗄 수 없는 임팩트 100%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연쇄 아동유괴 사건을 쫓는 강력계 형사와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사이코메트리의 지독한 추격을 그린 영화 <사이코메트리>가 보는 순간 시선을 사로잡는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인물의 표정을 생생히 포착한 클로즈업 컷으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조성하며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사이코메트리>에서 강력계 형사 ‘양춘동’ 역을 맡은 배우 김강우는 연쇄 아동유괴 사건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열혈 형사로서의 집념을 결연한 눈빛으로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눈에 손을 갖다 댄 채 찡그린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김강우의 모습이 “만지면 놈이 보인다”라는 카피와 더해져 영화 속 증인도, 증거도 없는 완벽한 유괴 사건의 범인을 끝까지 추적하는 형사 양춘동의 강렬한 의지를 표현하며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배우 김범은 속내를 알 수 없는 깊은 눈빛과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의 새로운 시리즈이자 2013년 최고의 기대작 <아이언맨3>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3년 4월 개봉 예정인 <아이언맨3>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이언맨3>는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의 위기를 다룬 새 시리즈로, 전세계는 물론 국내 관객들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상처를 입은 토니 스타크가 무적의 아이언맨 수트를 입은 채 하늘에서 떨어지고 있는 모습은 그에게 닥친 사상 초유의 위험을 예감케 하며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지난해 예고편 공개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새로운 시리즈에 대한 기대를 실감한 <아이언맨3>는 위기를 딛고 다시 일어나는 아이언맨의 새로운 시작을 담아 시리즈 사상 최고의 스토리와 스케일, 액션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시리즈 사상 최대의 위기를 맞이한 아이언맨의 모습을 담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아이언맨3>는 2013년 4
30만 독자를 사로잡은 강세형 작가의 내면 탐색 ‘김동률의 뮤직아일랜드’, ‘테이의 뮤직아일랜드’, ‘이적의 텐텐클럽’, ‘스윗소로우의 텐텐클럽’ 등 마니아 청취자를 보유한 라디오 프로그램의 메인작가로 활동했던 강세형 작가의 두 번째 에세이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가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탁월한 공감 능력을 지닌 그녀의 글은 라디오 작가 활동 당시에도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 글들을 책으로 소장하고 싶다는 청취자들의 염원을 바탕으로 출간한 첫 번째 책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는 무명작가의 첫 책이라고는 믿기 힘든 큰 사랑을 받아 에세이 분야 스테디셀러 도서로 자리매김했다. 평범한 일상, 지난 시간 속 기억, 아름다운 삶의 풍경 속에서 서정적이고 애잔한 감동을 이끌어내는 강점을 지닌 강세형 작가는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에서 아프다는 징징댐도 없이, 타이르거나 꾸짖음도 없이 담담히 이야기한다. 우리가 살면서 한 번쯤 생각하거나 몇날 며칠 고민했을 문제들, 그리고 흘리듯 놓쳐버린 많은 것들에 대해. “내 이야기인 줄 알았어요.”, “우리 모두의 일기장 같은 책.”이라는 독자 서평으로 가득한 공
끝없는 상처도 덧없는 위로도, 거룩한 존재 앞에서는 고개를 숙인다 금해 스님이 이 세상에 보내는 또 하나의 우주, ‘그대 발끝에 이마를 대다’ 이 시대가 건네는 상처와 아픔을 스스로의 힘으로는 도저히 어찌할 수 없다면 대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마음이 다치고 닫힌 이에게 끊임없이 쏟아지는 위로와 힐링의 언어들. 가만히 치유되기만을 기다리기엔 세상이 사람들의 마음에 들이는 어둠은 너무 깊고 무겁다. 그렇다면 여기 금해 스님이 이 세상에 보내는 우주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 권선복)에서 발간한 ‘그대 발끝에 이마를 대다’를 들여다보자. 작고 어여쁘지만 깊은 뜻이 담긴 말씀들, 사진에 담은 찰나의 아름다운 풍경들. 금해 스님은 이를 통해 독자들이 스스로 ‘하나의 온전한 세상’이 되길 바란다. 그 어떤 상처라 해도 ‘나’라는 우주의 일부임을 깨닫게 된다면 그 거룩한 마음 앞에 아픔은 저절로 물러서는 것이다. 첫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외계外界의 한 끝자락이 그대 이마에 스침을 느끼는가. 지친 마음에 가만히 스미는 온기. 비로소 조금 더 따뜻하고 아름다워진 삶. 그렇게 매사 이 경건한 삶에 감사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더 이상 상
음악을 사랑하는 순수한 열정과 진지한 연구 자세로 연주를 즐기는 플루티스트들이 모여 오는 2월2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번 연주의 프로그램은 ‘Flute Music by French Composers’라는 주제로 플루트의 낭만파음악을 대표하는 교과서와 같은 프랑스 작곡가들의 열 개의 곡이 수록되어있는 ‘Flute Music by French Composers’ 모음곡집이다. 한국 최상의 열 명의 플루티스트들이 각기 한 곡씩 책에 수록된 순서대로 이 열곡을 모두 연주한다. 서울 플루트 솔로이스츠 멤버는 국내에 거주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는 최상의 연주력을 보여줄 연주자들로 특별히 모셨다. 한 무대에서 10곡을 각 연주자의 개성을 입혀 라이브로 감상 할 수 있는 매력적인 기획 프로그램이다. 특히 플루트를 공부하는 학도들에겐 더 없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리더인 양혜숙을 비롯하여 각각의 단원들은 솔리스트로서 음악적인 재능과 감각, 뛰어난 연주력을 지녔을 뿐 아니라, 실내악을 사랑하는 플루티스트들이 어우러져 준비한 연주는 해가 거듭될수록 청중에게 좀 더 다가서는 연주회가 되고 있으며 공연기획 한다우리가
서울챔버앙상블에서 오는 발렌타인데이(2월14일)날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와 함께 발렌타인콘서트를 개최한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는 SBS-TV 스타킹에 3회 출연한바 있는 재능있는 연주자이다. 또한 차세대 유망주로 손꼽힐만한 피아노 김상진, 김서현, 송민희가 함께 협연무대를 가지며 오케스트라의 서곡연주를 시작으로 발렌타인데이를 뜻있게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함께 할 것이다. 서울챔버앙상블은 1974년 뉴욕에서 강 효, 박종혁, 배익환, 이성주 등 유학중이던 한국인 유학도들에 의해서 창단되었고, 1978년 강 효, 김준차가 음악감독으로 취임하여 카네기홀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1981년 전 미국 실내악 콩쿠르에서 1등으로 입상하여 마이클 폴 아메리카상을 수상하였다. 이어 1982년 링컨센타에 데뷔하여 뉴욕타임즈로부터 절찬을 받았으나 단원들의 개인활동 관계로 해체되었다가 바이올리니스트 김 진, 임원빈, 첼리스트 김철호 등이 합류 재창단되어 많은 음악활동을 하였으며 음악감독인 피아니스트 김준차가 귀국하여 새로운 멤버로 재창단되었다. 1991년 호암아트홀에서 창단연주회를 가져 국내 최고의 앙상블 연주단체로 격찬을 받
생을 온전하게 이끄는 ‘한 줄기 햇살’ 따라 떠난 여행 문화적 충격이나 거창한 감동만을 기대하며 여행을 떠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삶에 대한 소소한 깨달음이 여행의 목적이라면 이는 수필이 주는 감동과 많이 닮아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 권선복) 에서 발행한 김기순 수필집 ‘한 줄기 햇살 굴려 여기까지 왔다’는 한 권의 여행서이다. 간이역마다 길게 그림자를 드리운 기억들을 지나, ‘여기’라는 종착역에 이르기까지의 기록이다. 신세계에서 느껴지는 경이나 감탄은 없지만, 저 멀리서 들려오는 기적汽笛과 같은 운치와 여운이 있다. 낯선 곳으로 떠나는 자의 설렘과 두려움, 힘겨웠던 시대가 생에 드리웠던 그늘들. 이에 대한 담담한 고백이지만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비록 세상이 고통으로 가득하더라도 그것을 극복하는 힘 역시 세상에 충만하다.”는 것이다. 이 메시지가 중심이 되어 책에 담긴 한 편 한 편이 수필이 줄 수 있는 감동 이상의 깨달음을 준다. 저자의 그 따뜻한 마음을 책에 온전히 담아냈기에 책에 손을 대는 순간 독자는 마음에서부터 온기를 느낄 것이다. 그늘만 가득한 우리 현대인의 일상. 수필집 ‘한 줄기 햇살
겨울방학의 끝자락, 가족나들이로 채운다 새해가 되어도 여전한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는 2013년이지만 서울의 주요 공연장은 대형 가족뮤지컬로 뜨겁기만 하다. 얼마 남지 않은 겨울방학을 더욱 따뜻하고 즐겁게 보낼 마지막 기회로 대형 가족뮤지컬를 찾는 발걸음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플라잉뮤지컬 구름빵(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애니뮤지컬 로보카 폴리(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 공연이 이 트렌드를 이끄는 양대산맥이다. 온라인 예매사이트에서는 매시간 예매순위가 1위와 2위(인터파크 기준)를 바뀌는 등 관객들에게 즐거운 경쟁을 보여주고 있다. 뮤지컬 ‘구름빵-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2/1~2/5) 2009년 초연 이후 대한민국 대표 순수 창작 가족뮤지컬로써 입지를 단단히 한 뮤지컬 구름빵은 2013년의 시작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연다. 전국의 40만 이상의 관객과 함께하며 가장 사랑받았던 배우와 스탭진으로 구성된 단 5일간의 올스타팀 축제. 특히나 최근 아들 지명군의 기부 돌잔치 통해 결손가정 어린이와의 사랑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는 뮤지컬 배우 이석준과 영화배우 추상미 부부가 첫날 공연에 300명의 어린이와 함께하여 뮤지컬 구름빵을 통한 문화나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중국인 관광객대상 자가운전 상품을 개발, 25일 첫 여행단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관광공사는 중국 내 자가운전여행(自驾游)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착안하여, 중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한국의 구석구석을 직접 운전하여 돌아볼 수 있는 여행상품을 개발하였으며, 지난 1월 25일 첫단체 120명이 한국을 방문 중이다. 이 상품은 중국인 관광객이 국내에서 렌트한 차량을 직접 운전해 전주, 순천, 거제, 부산, 대구 등 전국 곳곳을 일주하는 상품 일정이다. 이번 단체는 한국에서 대여한 20여대의 차량을 직접 운전하였으며, 이들이 서울로 돌아온 금일(28일) 공사는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서울 마리나 클럽&요트에서 한국 자가운전여행단 환영식 및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에 방한한 여행동호회는 이미 중국내, 국외에서 자가운전여행 동호회원들을 대상으로 여행상품을 진행해온지 11년이 넘은 경험있는 동호회로, 북경지역에만 10만여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 1월 10일과 20일 한국에서 체험행사를 진행한 이 동호회 관계자는 한국은 수려한 관광지와 우수한 도로상황 등을 구비하고 있어, 중국은 물론이고 구미주 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