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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포츠

송가인, '2022 연가 단독 콘서트' TV조선에서 추석특집 방영

3년만에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


【STV 김민디 기자】8월 22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와 TV조선 측은 “송가인의 전국투어 콘서트 ‘연가’가 추석 연휴 TV조선을 통해 단독으로 공개된다"고 밝혔다.

2019년에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1’에서 진(眞)을 차지한 송가인은 이후 ‘미스트롯 전국투어’ 공연과 경희대학교에서 개최한 단독콘서트를 통해 고품격 라이브와 엄청난 무대 스케일과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단독콘서트는 MBC와 JTBC에서 방영되고 영화관에서 단독 개봉을 할 정도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송가인은 2019년 경희대에서 콘서트를 한 것을 마지막으로 현재 약 3년 만에 ‘2022 전국투어 연가’를 개최해 다양한 지역을 방문하며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공연마다 20곡이 넘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고 있다.

한편, 송가인의 ‘2022 전국투어 연가’ 청주 공연은 오는 27일 오후 5시 청주대학교에서 개최된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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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황에 레오 14세…美 출생, 페루 빈민가 20년 헌신 【STV 박란희 기자】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69)는 미국에서 태어나 페루 빈민가에서 20년간 사목활동을 헌신했다. 오랜 페루 생활로 시민권까지 얻는 그는 전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으로 맹활약했다. 신학적으로 중도 성향이라 성당 내 대립 중인 개혁파와 보수파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교리교사로 일한 프랑스·이탈리아 혈통 아버지를 따라 성당을 다니며 복사로 활동했다. 어머니는 스페인계 도서관 직원으로 일리노이주 성직자들이 그의 집을 출입하며 공동체 생활을 하기도 했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신학교에 입학해 교황청립 안젤리쿰 대학에서 교회법 박사 학위를 획득했으며, 1982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와 가까운 페루 북서부 추루카나스 교구에서 10년간 사목했다. 2001년부터 12년동안 공동체 생활을 강조하는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장으로 활동한 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지시로 2014년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 교구로 파견됐다. 이 교구는 빈민가와 농촌 지역을 담당했다. 202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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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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