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김민디 기자】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이 신인 배우 문지효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8일 강승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들에 대해 확인해드리기 어렵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한 트위터 계정에는 강승윤으로 추측되는 인물이 한 여성과 손을 잡고 걷는 사진이 업로드 됐다. 해당 여성은 같은 소속사 신인 배우 문지효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강승윤은 2020년 4월 방송된 SBS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으로 위너 노래를 듣는 여성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폰으로 노래를 듣다 보면 바깥으로 소리가 새어 나오지 않나. 위너 노래가 흘러나올 때 ‘나랑 통하는구나. 나도 위너 노래 좋아하는데’ 이런 생각이 든다. 역시나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