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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콘텐츠 발굴·보급 위한 콘텐츠 공모전 개최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경기도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추천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누림센터가 2021년부터 3년간 추진하는 ‘경기도형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시범사업’의 하나이며, 현장에서 개발·활용하고 있는 평생교육 우수 콘텐츠 발굴 및 보급을 위해 개최하게 됐다.

공모 분야는 프로그램, 영상, 교재, PPT 등 성인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콘텐츠로, 경기도 내 장애인 평생교육을 운영하는 기관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심사는 내외부 전문가로 심사 위원회를 구성해 진행되며 대상 적합성, 현장 활용성, 효과성 등 7개 항목을 꼼꼼히 살펴본다.

심사를 통해 대상(1개)·최우수상(2개)·우수상(3개)·장려상(4개)을 선정하며, 종합 점수가 70점 이상인 모든 기관은 입선으로 선정된다.

선정 혜택으로는 상금(총 350만원 규모)과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장 명의 상장이 주어진다. 또 입상작은 책자 발간 및 온라인 게시를 통해 평생교육 기관이 공공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된다.

누림센터 공모전 담당자는 “이번 공모전으로 우수한 장애인 평생교육 콘텐츠가 많이 발굴돼 장애인 평생교육이 더 활성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전 신청은 누림센터 누리집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전자 우편(nurimlle@ggwf.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관련 문의는 누림센터 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개요

누림센터는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 복지 발전에 이바지하는 허브 기능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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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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