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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커리어넷, 한국공항공사·국가철도공단·국토안전관리원·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국립호남생물자원관·SPC삼립 등 채용 발표

취업 포털 커리어는 한국공항공사, 국가철도공단, 국토안전관리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국립호남생물자원관, SPC삼립이 채용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한국공항공사가 2021년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직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5급갑 신입(91명) △6급갑 신입(2명) △공항안전직(2명) △4급갑 경력(1명)으로 총 96명이다. 분야별 세부 직무, 지원 자격, 전형 절차 등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입사지원서는 4월 2일(금) 16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국가철도공단이 체험형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일반인턴 115명 △고졸인턴 20명이다.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인 자만 지원 가능하며, 채용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약기간은 임용일로부터 3개월로 서류전형-면접전형-신체검사를 거쳐 임용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4월 6일(화) 17시까지 홈페이지 접수하면 된다.

국토안전관리원도 체험형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토목 △건축 △행정으로 공개경쟁 채용과 제한경쟁 채용으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중복 지원은 불가하며, 약 7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만 지원 가능하며, 채용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전형-면접전형-결격사유 조회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입사지원서는 4월 2일(금) 14시까지 홈페이지 접수하면 된다.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이 연구직 및 행정직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안전조치 기술개발 △물리적방호 △사이버보안 △경영관리이며, 연령 제한 없이 기준 어학 성적 보유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분야별 학력 및 전공 사항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서류전형-필기시험-토론면접-직무면접 및 종합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원서는 4월 2일(금) 18시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국립호남생물자원관은 공무직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사무지원 3명 △전시운영(매표관리) 4명 △전시운영(생물) 2명 △조경 1명 △전산 2명 △교육강사 2명 △영문 에디터 1명 △연구 25명으로 총 40명이다. 분야별 학력, 자격, 경력 등 세부 자격요건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서류전형-인성검사-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원서는 4월 6일(화) 15시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SPC삼립이 정규전환형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경영관리 △마케팅 △영업 △품질이다. 정규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및 공인 영어 말하기 성적 보유자만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AI역량검사 및 어학테스트-실무/역량 면접을 통해 인턴십 대상자를 선발하며, 현업 업무수행 역량을 평가해 정규직 전환 여부를 심의/확정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는 3월 31일(수) 24시까지 홈페이지 접수하면 된다.

커리어 개요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벤처를 시작으로 개인회원 수 410만명, 기업회원 43만개사를 보유하며 취업포털 업계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현재 커리어, 히든챔피언, 중견강소기업 등 국내 최대의 멀티 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The Network와의 제휴를 통해 그 영역을 해외로 넓혀 해외채용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최근 온·오프라인 간 시너지 창출에 초점을 두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온라인 사업 부문은 질적 향상과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지속해서 사이트 개편을 진행하고 있으며, 채용정보를 기본으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취업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장기적인 전략으로 삼고 있다. 오프라인 부문의 경우 채용대행솔루션, 대학 취업지원 사업, 채용박람회 운영, 정부 및 각 시군 지자체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취업 관련 토털 HR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 수위의 실적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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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는 서울에 몰릴까 【STV 박란희 기자】미국 LA에 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채넷 톰슨은 발가락이 탁자 등에 부딪히면 “아이씨(Aish)”라고 말한다. 한번도 한국에 가본 일이 없는 톰슨은 한국 드라마를 보고 한국어에 능숙해지게 됐다. 톰슨이 처음으로 본 한국 드라마는 ‘분홍립스틱’이다. 잘생긴 주인공과 로맨틱한 스토리라인의 그 드라마를 할머니와 같이 봤고, 빠져들었다. 톰슨의 넷플릭스 계정은 한국 드라마로 가득하다. 그녀는 미국TV보다 한국TV를 더 많이 본다. 블룸버그는 6일(현지시간) LA에 사는 톰슨의 이야기로 운을 떼며 “‘더 글로리’ 등 한국 드라마가 세계적 인기를 모으면서 스트리밍 업체들이 한국 시장에 군침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 이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대성공으로 서울이 세계의 ‘엔터테인먼트 수도’로 부상했다고 했다. 넷플릭스는 미국 외에 한국이 ‘히트 시리즈’를 가장 많이 제작한 나라로 보고 있고, 넷플릭스 구독자 60%가 지난해 한국 콘텐츠를 시청했다. 넷플릭스는 아시아 진출 초기에 일본 애니메이션의 인기와 구로사와 아키라 같은 거장을 감안해 일본 진출에 신경썼다. 하지만 넷플릭스는 아시아 전체에서 신규 가입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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