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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다해브러, 어촌뉴딜300 사업으로 와온항 주민교육 시작

어촌뉴딜 300 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된 순천시 와온항의 어촌뉴딜사업 운영기업인 도시재생 전문기업 다해브러는 3월 5일(금)부터 주민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시작했다.

교육은 두 가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첫째, 어촌공동체의 주도적 학습 능력을 향상하고 주민의 복지 기반을 탄탄하게 마련하는 것과 둘째, 편리하고 안전한 어촌 생활환경을 조성 계절별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산업을 통한 소득 창출을 만드는 것이다. 와온항 어촌뉴딜사업은 어촌마을 리더 역량강화 교육과 마을 브랜드 개발 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된다.

이 사업을 운영하는 다해브러는 20년 창의혁신형 사회적기업으로 지정 및 국토교통부형 우수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선발됐으며 전라남도에서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배순철 다해브러 대표는 이번 사업에 대해 “마을 주민들의 역량강화을 통해서 도시재생의 첫 단추는 꿰어진 것이다. 첫 단추를 잘 꿰어야 어촌뉴딜 사업의 마무리까지 잘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교육을 진행해 주민들과 함께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다해브러는 올해 와온마을 외에도 해남 남성항에서는 마을법인 설립 컨설팅 교육 및 주민리더 교육, 장흥 우산항에서는 주민역량강화 교육, 여수 의성항에서는 마을경관개선 활동 및 귤나무 식재 관리 교육 등 마을 특성에 맞춘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다해브러는 도시재생/로컬관광 전문기업으로 한 사회적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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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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