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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보람상조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탁구닷컴과 후원 파트너 협약

2019년 탁구계 신생 돌풍 일으킨 보람할렐루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실천

보람상조 실업탁구단 ‘보람할렐루야’와 탁구용품 전문브랜드 ‘탁구닷컴’이 후원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14일 보람상조 본사에서 진행된 보람할렐루야와 탁구닷컴의 후원 협약식에는 이창우 보람할렐루야 단장(현 보람그룹 대표이사), 문의배 탁구닷컴 대표이사(현 전국대학탁구동호인연맹 회장), 오광헌 보람할렐루야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스폰서십 조인식 및 2020년 신규 유니폼 발표식을 가졌다. 또 대한민국 탁구 활성화를 위한 재능기부활동과 탁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후원을 약속했다.
 
 

▲보람할렐루야 탁구단과 탁구닷컴이 2020년 공식 후원 파트너 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보람상조]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은 2020년 한 해 동안 탁구닷컴으로부터 유니폼, 훈련복, 탁구용품 등도 공식 후원 받게 된다. 또 탁구닷컴은 보람상조배 전국오픈 생활체육 탁구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탁구닷컴은 선교를 위한 사명을 감당하고자 힘쓰고 있는 탁구전문기업으로서 아프리카 탄자니아 첫 우물파기 프로젝트 후원, 해외 불우 아동 및 선교사 활동 후원, 목회자탁구대회 후원, 국내 아마추어 탁구선수 후원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최철홍 보람할렐루야 구단주(현 보람그룹 회장)는 “보람할렐루야의 높은 가능성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모습을 보고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준 탁구닷컴에 먼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보람할렐루야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며 2020년 세계 대회에서도 활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창단 4년차를 맞는 보람할렐루야는 지난해 전국 규모의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 실업탁구리그에서 연속으로 결승에 진출하며 탁구계 신생 돌풍을 일으켰다.
 
또 전국 순회 재능기부 활동, 탁구용품 전달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오고 있다. 최근에는 보람상조 임직원까지 합류해 ‘B.L.P(Boram Life Pingpong) 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규모를 확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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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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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첫 혼혈 대표팀 선수 ‘카스트로프’, “마음은 한국” 【STV 박란희 기자】옌스 카스트로프가 곧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데뷔를 앞두고 유니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 10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 파크에서 멕시코를 연달아 상대한다. 이번 9월 A매치에 앞서 가장 관심이 쏠리는 선수는 카스트로프다. 그는 한국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독일 연령별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다. 뒤셀도르프, 쾰른, 뉘른베르크를 거쳐 현재 묀헨글라트바흐에서 활동하고 있다. 홍 감독은 이번 9월 A매치에 최초로 카스트로프를 소집했다. 카스트로프가 독일 A대표팀에 발탁돼 경기를 뛴 적이 없었기에 국가대표 발탁이 가능했다. 카스트로프가 소속 축구협회를 대한축구협회로 바꾸면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홍 감독은 이번 소집 명단을 발표하면서 “카스트로프는 젊지만 이미 독일 무대에서 경험을 쌓으며 꾸준하게 성장했다. 무엇보다 한국 대표팀에 합류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책임감을 보여준 점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소집을 통해 문화와 전술에 적응하길 기대한다. 그의 열정이 장점이 돼 팀에 새로운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