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7 (일)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SJ news

보람상조, 제6회 보람상조배 전국오픈 생활체육 탁구대회 개최

충북 제천체육관서 11월 29일부터 3일간 진행


보람그룹(회장 최철홍)은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제6회 보람상조배 전국오픈 생활체육 탁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보람그룹과 제천시체육회·제천시탁구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제천시와 한울스포츠가 후원하는 이번 탁구대회는 ▲남녀 개인 단식 ▲남녀 개인 복식 ▲단체전으로 일반부와 라지볼 경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회 첫날인 29일에는 라지볼 경기가 30일과 12월 1일에는 일반부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 제6회 보람상조배 전국오픈 생활체육 탁구대회 포스터
 
상금은 단체전에는 우승 70만 원, 준우승 40만 원, 동 3위 20만 원, 개인전에는 우승 30만 원, 준우승 20만 원, 동 3위 10만 원, 개인복식에는 우승 라켓 각 1자루, 준우승 고급 러버 각 1장, 동 3위 러버 각 1장을 증정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경쟁의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보람상조배 전국오픈 생활체육 탁구대회’는 지난 2016년 10월 보람그룹이 남자실업탁구단 ‘보람할렐루야’ 당시 연 2회 생활체육대회 개최를 약속하며 시작한 대회이다.
 
전국 탁구 동호인 선수단의 성원에 힘입에 이번에 6회째를 맞았다. 이 밖에도 보람그룹은 지난 7일 업계 최초로 생활체육 탁구 봉사단인 ‘B.L.P (Boram.Life.Ping-pong) 봉사단’을 출범했다.
 
‘보람할렐루야’ 탁구단과 연계해 탁구 방문레슨, 용품지원, 상조가입혜택 등 생활체육탁구 저변확대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
韓 첫 혼혈 대표팀 선수 ‘카스트로프’, “마음은 한국” 【STV 박란희 기자】옌스 카스트로프가 곧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데뷔를 앞두고 유니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 10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 파크에서 멕시코를 연달아 상대한다. 이번 9월 A매치에 앞서 가장 관심이 쏠리는 선수는 카스트로프다. 그는 한국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독일 연령별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다. 뒤셀도르프, 쾰른, 뉘른베르크를 거쳐 현재 묀헨글라트바흐에서 활동하고 있다. 홍 감독은 이번 9월 A매치에 최초로 카스트로프를 소집했다. 카스트로프가 독일 A대표팀에 발탁돼 경기를 뛴 적이 없었기에 국가대표 발탁이 가능했다. 카스트로프가 소속 축구협회를 대한축구협회로 바꾸면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홍 감독은 이번 소집 명단을 발표하면서 “카스트로프는 젊지만 이미 독일 무대에서 경험을 쌓으며 꾸준하게 성장했다. 무엇보다 한국 대표팀에 합류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책임감을 보여준 점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소집을 통해 문화와 전술에 적응하길 기대한다. 그의 열정이 장점이 돼 팀에 새로운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