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30 (화)

  • 맑음동두천 3.9℃
  • 구름조금강릉 6.1℃
  • 구름조금서울 5.3℃
  • 맑음대전 6.2℃
  • 맑음대구 6.4℃
  • 맑음울산 10.5℃
  • 맑음광주 9.0℃
  • 맑음부산 12.3℃
  • 맑음고창 7.5℃
  • 제주 9.3℃
  • 맑음강화 3.9℃
  • 맑음보은 5.4℃
  • 맑음금산 5.2℃
  • 구름많음강진군 8.8℃
  • 맑음경주시 9.4℃
  • 맑음거제 8.0℃
기상청 제공

주요뉴스

안철수, 추석 전 고향 부산행···부울경 민심 다지기 행보

  • STV
  • 등록 2017.09.26 09:01:59

【stv】=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오늘부터 내일까지 1박2일 간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방문한다. 당 대표 취임 후 진행 중인 지역 민심 다지기 프로젝트 '국민 속으로'의 네 번째 행보다.

  안 대표는 26일 오전 11시40분부터 울산과학기술원(UNIST)을 방문해 대학생들과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은 뒤 오후부터는 경남 창원 상남시장을 방문해 상민들과 간담회를 열고 상가방문을 진행한다.

  오후 5시부터는 STX조선해양을 방문해 지역 산업현장을 살펴보고 고충을 청취할 예정이다.

  안 대표는 다음날인 27일에는 고향인 부산을 찾아 활동을 이어간다.

  부산시의회에서의 현장 최고위원회와 부산시와 국민의당 간 예산정책 협의회, 자갈치시장 방문 및 상인 간담회, 모교인 부산고등학교에서 특강 등의 일정이 예정됐다.
 
  안 대표는 지난달 당 대표 취임 당시부터 "국민의당의 초심 그대로 '국민 속에서' 다시 시작하겠다"며 "민생 현장에서 국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정당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국민 속으로' 프로젝트는 지난 6일 광주·전남 방문으로 시작해 전북·대구, 대전·충청 등으로 이어져왔다. 안 대표는 지역 내 시장을 비롯한 각종 현장을 찾아 민심을 살피고 당원들, 정치고문 등을 만나 지역 현안을 파악하고 있다.

webmaster@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