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30 (월)

  • 맑음동두천 -4.6℃
  • 구름조금강릉 -0.8℃
  • 맑음서울 -2.9℃
  • 맑음대전 -1.8℃
  • 맑음대구 1.8℃
  • 맑음울산 0.3℃
  • 맑음광주 1.7℃
  • 맑음부산 2.8℃
  • 맑음고창 0.1℃
  • 구름조금제주 7.2℃
  • 맑음강화 -4.6℃
  • 맑음보은 -1.4℃
  • 맑음금산 -1.7℃
  • 맑음강진군 3.0℃
  • 맑음경주시 1.5℃
  • 맑음거제 1.7℃
기상청 제공

경제·사회

금천구시설관리공단, 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0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전국 58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평가군별 최고 점수를 받은 19개 기관이 우수기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공단은 2019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

박평 이사장은 “2년 연속 최우수 공기업 선정과 더불어 정보공개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주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운영을 구현한 것에 대한 성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사전 정보 확대 및 수요자 중심의 데이터 정보공개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개요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청소년독서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연예 · 스포츠

더보기
“역시 보람할렐루야”…전국종합선수권 혼합복식·단체전 메달 사냥 성공 【STV 박란희 기자】보람할렐루야(단장 이창우) 박경태 선수가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에서 남녀 혼합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대회에서 보람할렐루야는 지난 대회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단체전 3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76회째를 맞은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는 국내 모든 탁구대회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권위있는 대회다. 선수들을 연령으로 구분해 경기를 치르는 종별대회와 달리 모든 연령의 선수들이 나이를 뛰어넘어 실력만으로 자웅을 겨룬다. 따라서 이 대회 성적으로 전국 모든 탁구선수들의 순위를 가늠해 볼 수 있다. 박경태 선수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소속 유한나 선수와 혼합복식조를 이뤄 준우승을 차지했다. 예선과 64강부터 4강까지 여섯 경기를 차례로 따내고 일군 쾌거다. 보람할렐루야는 단체 리그전 3경기를 압도적으로 승리하고, 예선을 거쳐 준결승에 진출했다. 비록 한국수자원공사에 아쉽게 패배했지만, 준결승에서 선전한 덕분에 미래에셋증권과 한국수자원공사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지난 대회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단체전 3위 자리에 오르면서 팀의 저력을 보여줬다. 박경태 선수는 “모든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한 덕분에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