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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현대오토에버-아이들과미래재단, 스마트 모빌리티 공학 체험교육 뽐내기 대회 개최

현대오토에버(대표 오일석)가 11월 6일부터 17일까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스마트 모빌리티 공학 체험교육 뽐내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각 지역아동센터별로 총 60여명의 아동이 참가해 8월부터 3개월간 총 8회의 대학생 멘토 코딩 교육을 수료한 아동들은 이 대회에서 그동안 교육받은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센터별로 진행된 이번 대회와 참여 아동들의 인터뷰 및 작품 전시는 하나의 메이킹 필름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대학생 멘토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한 교육 동영상과 함께 유튜브에 게시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한 김유신 아동은 “멘토선생님들을 통해 여러 가지 센서를 배우게 되었고 조립도를 보고 스스로 조립하고 코딩을 통해 직접 실행해보는 과정이 재밌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스마트 모빌리티 공학 체험교육’ 사업은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 중 4번 과제인 공평한 양질 교육 기회 보장을 목표로 코딩 교육에 대한 필요성은 높지만 경제적 불균형에 따른 교육 기회가 여의치 않아 소외되는 아동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공학에 대한 흥미를 제고하고, 대학생 멘토들을 IT미래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2018년부터 3년째 진행하고 있다.

한편 현대오토에버는 ‘디지털 신기술로 더 나은 세상을 구현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특성화 고교생 대상 IT교육 지원 사업과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앱 개발 콘테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활동들을 바탕으로 1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선정한 ‘2020년 제7회 사랑의열매 대상’에서 희망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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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다음 월드컵도 나가나?…“상황 지켜볼 것” 【STV 김충현 기자】지난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생애 최초로 우승한 리오넬 메시(36·파리 생제르맹)가 다음 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메시는 3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매체와 인터뷰에서 “다음 월드컵은 나이 때문에 출전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확답을 하지 않았다. 메시는 월드컵에 대한 부담감으로 지난 카타르 월드컵 개막 전 이번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하지만 월드컵 우승으로 상황이 바뀌었다. 우승이라는 기쁨을 만끽한 메시는 “월드 챔피언 자격을 누리고 싶다”면서 당분간 대표팀 생활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3년 뒤 개막하는 2026 미국·캐나다·멕시코 공동개최 월드컵에 대해 메시는 “다음 월드컵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다”면서 월드컵 출전 여부는 남은 시간 동안 내가 어떻게 커리어를 보낼지에 달려 있다. 상황을 지켜보겠다“라고 했다. 메시와 함께 우승을 경험한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은 다음 월드컵도 메시와 동행하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스칼로니 감독은 지난 1월 스페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메시는 다음 월드컵에도 출전할 수 있다“고 했다. 스칼로니 감독은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