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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자동차시민연합, 안전하고 친환경 휴가 위한 행복 운전법 10가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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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자동차시민연합)은 여름철 장마와 불볕더위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하고 친환경 휴가를 위한 행복 운전법 10가지’를 소개한다.

◇휴가길 180만대 노후 경유차 따라가면 1급 발암물질 마신다

경유차 매연은 WHO가 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같은 경유차라 하더라도 노후 경유차면 신형 경유차(EURO-6) 대비 23배 이상의 미세먼지를 더 배출한다(국립환경과학원, 2016). 따라서 노후 경유차의 뒤를 피하는 것이 친환경 운전법이다. 다만 배출가스5등급 노후 경유차라 하더라도 차량 후면에 매연저감장치(DPF) 스티커를 부착한 차량은 안심을 해도 된다.

미세먼지 입자를 90% 이상 저감하는 성능을 가진 DPF(매연포집필터) 장치를 부착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도 전국적으로 약 180만대 이상 5등급 노후경유차가 도로를 주행하고 있다.

◇여름 장마철 빗길 수막현상은 겨울철 블랙 아이스처럼 위험

올해 장마로 인한 휴가 중 빗길운전에 대해서도 유의해야 한다. 비가 내리거나 그친 뒤 도로의 수막현상과 스펀지 현상*으로 인해 제동거리가 길어진다(*빗길 도로 주행 시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수막층으로 발생하는 미끄럼 현상). 특히 비가 오는 고속국도에서의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3년간 빗길 교통사고 중 고속국도에서 사고 발생 시 치사율은 8.9%로 나타났다. 일반도로의 빗길 교통사고 평균 치사율(2.2%) 및 전체 고속국도 교통사고 평균 치사율(5.7%)과 비교하면 위험 수치이다. 겨울철 도로가 결빙되는 일명 ‘블랙 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가 평소보다 1.6배 높다.

◇휴가지 생맥주 한잔 면허정지

올해 기준 음주운전 사고는 지난해 대비 10.8% 증가했고, 음주운전 부상자는 12.5% 증가했다(경찰청 자료). 올해 경찰은 여름 휴가 음주운전과 방조 행위에 대해서 경찰력을 총동원해 집중 단속을 한다. 특히 휴가지에서 들뜬 기분과 갈증을 달래기 위해 시원한 생맥주 한잔 뒤 운전은 면허정지에 해당한다. 성인 남자 70kg 기준 음주측정기의 기준인 위드마크 공식으로 환산하면 생맥주 500cc는 혈중알코올농도 0.05% 정도로 면허정지(0.03%) 수치를 초과한다. 숙취운전은 물론 술을 입에 대면 운전은 포기하는 것이 상책이다.

◇여름철 폭염, 폭우로 인한 고장차(故障車) 타면 고생길

휴가철 차 고장 주원인인 ①여름철 차량 화재 예방을 위한 엔진 과열 예방을 위한 냉각수와 엔진오일 상태 점검 ②배터리 ③타이어 마모상태 및 적정공기압 유지 ④야간주행, 장거리 주행을 위한 등화장치 등은 필수로 점검해야 한다.

◇자율차 휴가 기분 내는 드라이브와 비자율차 급습 조심

요즈음 출시되는 신형차는 자율 2단계 차량이다. 고속도로나 전용도로에서 일부 자율운전이 가능하다고 휴가 기분 내면 위험하다. 센서가 빗길이나 명암(明暗) 전환이 빠른 도로는 감지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차의 모든 책임은 운전자에게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신형차가 안전거리를 두고 자율운전을 하는데 비자율차의 급차선 변경도 사고 위험이 크다.

◇바캉스 운전자, 맨발 슬리퍼·짙은 안경·창 큰 모자 조심

운전자는 짧은 치마와 옷, 굽 높은 구두, 맨발의 슬리퍼, 짙은 안경, 창 큰 모자 등 안전운전에 방해되는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야 하며, 운전용 신발을 별도로 준비한다.

◇애견(愛犬) 약 1000만 마리, 신종 견(犬)사고를 조심한다

국내 애견은 약 1000만 마리 이상으로 추정되며 이와 관련한 신종 교통사고도 예상된다. 정체된 도로에서 애견을 안고 운전하는 것은 위험하며, 주행하는 자동차에서는 자칫 흥분할 소지가 있으므로 운전자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뒷좌석 동승자가 애견을 잘 챙긴다. 미국은 별도의 보관함이 없으면 안전운전 불이행으로 스티커 발부 대상이다.

◇휴가지 꿀잠은 저산소, 화재 조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야외에서 여행을 즐기는 ‘캠핑족’이 늘고 있다. 에어컨이나 무시동 에어컨을 켜고 차내 수면을 취할 경우 저산소증이 발생할 수 있다. 공기 중에는 산소가 21%가량이 있는데 밀폐된 공간에서 여러 사람이 공기를 이용하면 산소 농도가 떨어진다.

또한 자칫 잠결에 가속 페달을 밟음에 따라 배기관 온도가 300도 이상 과열돼 발생한 화재 사례도 있다. 시원한 잠은 안전한 그늘 밑에서 창문을 조금 열고 토막잠이 안전하다.

◇교통사고는 스마트폰 ‘물증 샷’으로 해결

한해 교통사고 이후 2차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50명에 달한다. 아직도 경미한 교통사고를 도로 차선 중앙에 현장을 보존한다고 사고차를 방치하고 보험사를 기다리는 경우가 있다. 만약 2차 사고 발생 시 보험 불이익은 물론 대형사고는 민·형사 책임까지도 질 수 있다. 스마트폰 물증 샷만 서너 장 있으면 보험사가 정확하게 판단하기 때문에 위험한 현장 보존은 금물이다. 스마트폰에 자신의 보험사와 긴급출동서비스, 단골 정비업소 연락처는 입력해 놓는다.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으로 사고 증가

교통사고 사망의 가장 큰 원인이 안전 의무 위반이다.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1004건으로 2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도로교통공단 통계). 스마트폰 교통사고 증가로 인해 일본은 3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한화 48만원 이하의 벌금에서 1년 이하의 징역, 한화 약 287만원의 벌금으로 처벌을 강화했다. 평소 작은 습관 대형사고를 만드는 기계적 특성을 무시하는 운전은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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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성장학회 조용근 회장, 행안부장관 표창 받아 (재)석성장학회는 조용근 회장(전 대전지방국세청장, 전 한국세무사회장)이 제75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서초경찰서 대강당에서 행정안전부장관(장관·진영) 표창장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조용근 회장은 수년간 경찰관 자녀를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경찰 복지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조 회장은 앞서 지난해 5월 경찰과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적을 인정받아 ‘명예경찰관(경정’)으로 초임 위촉된 바 있다. 석성장학회는 조용근 회장이 1984년말 부친이 남긴 유산 5천만원으로 장학사업의 기틀을 마련해 2001년도에 부모님의 가운데 이름 석성(石成)을 따서 정식으로 재단법인을 설립했다. 이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아무런 걱정없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어하셨던 부모님의 뜻이 담겨있다. 2005년부터 선행(善行) 학생, 다문화‧탈북자가정 자녀 등 모두 2천200여명의 초‧중‧고‧대학생들에게 24억여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2009년에는 미얀마 양곤에 수차례에 걸쳐 고등학교 건물 8동을 건립해 기증하는 등 해외장학사업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2011년에는 중증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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