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9 (금)

  • 맑음동두천 13.3℃
  • 맑음강릉 16.5℃
  • 맑음서울 15.4℃
  • 박무대전 16.7℃
  • 맑음대구 15.8℃
  • 맑음울산 16.6℃
  • 박무광주 15.4℃
  • 맑음부산 17.9℃
  • 구름조금고창 15.7℃
  • 박무제주 16.1℃
  • 맑음강화 15.7℃
  • 구름많음보은 13.9℃
  • 맑음금산 14.9℃
  • 맑음강진군 16.1℃
  • 맑음경주시 14.7℃
  • 맑음거제 17.8℃
기상청 제공

경제·사회

수출입은행, 7억 호주달러 캥거루본드 발행 성공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 이하 ‘수은’)이 20일 호주에서 7억 호주달러(미화 4.6억달러 상당) 규모의 캥거루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캥거루본드는 호주 자본시장에서 외국기관이 발행하는 호주달러화 표시 채권이다.

2020년 신종 코로나19가 확산된 이후 아시아계 기관이 캥거루본드 발행에 성공한 건 수은이 처음이다. 수은은 그동안 조달시장 다변화를 위해 호주 시장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해 왔다. 최근 호주 시장 내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채권발행이 재개되자 곧바로 캥거루본드 발행에 착수했다.

수은은 2012년 처음으로 캥거루본드를 발행한 이래 이번까지 아시아계 기관 중 최대 규모인 총 48억 호주달러의 캥거루본드를 발행하면서 호주 시장에서 주요 발행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캥거루본드는 만기 3년의 변동금리채 5억 호주달러와 고정금리채 2억 호주달러로 구성된 듀얼 트란쉐(dual tranche) 구조로 발행됐다. 듀얼 트란쉐(dual tranche)는 만기 또는 금리 조건이 다른 두 종류 채권을 동시에 발행하는 것이다.

채권 발행에는 57개 투자자가 총 17억 호주달러 주문을 냈으며 이를 활용하여 수은은 미달러화 채권 대비 10bp 이상 경쟁력 있는 금리로 발행했다.

수은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지속되는 금융시장 불안 속에서도 올해 세 차례 외화공모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하면서 안전자산으로서의 수은 채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재확인했다며 미달러화·유로화와 함께 호주 달러화 등 틈새시장도 적극 활용하여 조달기반을 다변화하는 동시에 적기에 안정적인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화

더보기
화성시립도서관, 시민 참여 독서 캠페인 ‘북버킷 챌린지’ 운영 화성시립도서관은 코로나19로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집에서도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독서 캠페인 ‘북버킷 챌린지’를 16일부터 운영한다.‘북버킷 챌린지’란 SNS를 통해 시민이 직접 책을 추천한 후, 다음 추천자를 릴레이 방식으로 지명하며 진행하는 독서 캠페인이다. 24시간 이내 책을 선정하고 책 표지와 인상 깊은 구절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며 동시에 다음 챌린저를 지목하면 된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꼭 도서관이 아니라도 다양한 장소에서 책을 읽고 독서를 통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20년을 맞아 특별한 이용자가 ‘북버킷 챌린지’의 첫 주자로 나섰다. 2005년부터 삼괴도서관을 꾸준히 이용하며 독서 생활을 즐겨온 올해 20살 성년이 된 이지민 씨가 그 주인공이다. 시민들이 ‘북버킷 챌린지’를 통해 추천한 도서들은 향후 SRT 동탄역과 1호선 병점역 스마트도서관에 비치될 예정이다. 이외에 관내 도서관 전시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계획이다. 화성시립도서관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시민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로 좋아하는 책을 공유하며 긍정적 마음과 심리적 여유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