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장례행사 준비 및 서비스 가입 절차 고민해결을 위한 온라인 무료상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무료상담 완료 경품 증정’과 ‘가입완료 경품 증정’ 등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11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상담 신청은 보람상조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무료상담 신청하기를 통해 가능하며 등록 후 보람상조 상담원의 전화 연락을 통해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보람상조 무료상담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세계 백화점 5만 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상담 후 가입완료 고객 전원에게는 인덕션 또는 초음파 가습기(1개 구좌 가입 시)와 에어프라이어 또는 로봇 청소기(2개 구좌 가입 시)를 각각 증정한다.
▲ 보람상조 온라인 무료상담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12월 14일, 내년 1월 11일 두 번에 걸쳐 개별적으로 연락될 예정이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평소 장례행사 준비와 상조서비스 가입에 대한 고민과 관심이 많은 고객들의 궁금증을 덜어주고 대한민국 대표 상조기업으로서 28년간의 보람상조만의 노하우를 보다 깊이 전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고 푸짐한 경품과 함께 고품격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충남 당진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생활체육 탁구 대회인 ‘제4회 보람상조배 전국오픈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보람그룹과 당진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당진시와 한울스포츠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보람상조 오준오 대표이사, 보람할렐루야 최치영 단장, 보람할렐루야 오광헌 감독 등 보람그룹 임직원과 유승민 IOC위원, 현정화 렛츠런파크 감독,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 손범규 회장, 당진시탁구협회 손범승 회장이 참석했다. 또한 이토 히로미 일본실업탁구연맹 부회장, 토미오카 베트남 탁구협회 이사 등 국내‧외 유명 탁구관계자와 귀빈들도 참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기존의 생활체육 탁구인들 뿐만 아니라 한국(보람할렐루야)과 일본(후지미레미안) 현역 선수들도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상대에 따라 핸디 2점(S부), 3점(0부), 4점(1부), 5점(2부)을 주는 방식으로 일반 참가자들과 경기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천만원 상당의 상금과 함께 참가자 전원에게 당진해나루쌀(1Kg)과 경품이 증정돼기도 했다.